디아블로4 – 서막 방랑길

디아블로4가 출시되었다. 캐릭터를 만들고 나면 시네마틱 영상과 함께 서막이 시작된다.

어스름에 저무는 산

1. 근처에 마을에서 쉴 곳  찾기
이 눈보라 속에서 얼어 죽기 전에 피난처를 찾아야 한다.

디아블로4의 시작이다. 오른쪽 길을 따라가면 네베스크 마을에 도착하게 된다.

디아블로4_서장_어스름에_저무는_산_01
2. 목소리가 나는 곳 찾기
마을은 생각보다 인적이 없지 않았다. 누군가 여기 있고, 곤경에 처해 있을지도 모른다.

3. 오스웬과 대화
네베스크에 있는 창고에 갇혀 있는 미치광이를 만났다. 왜 여기 있는 걸까?

마을에 들어가서 가장 왼쪽에 있는 집으로 들어간 다음 오스웬과 이야기한다.

디아블로4_서장_어스름에_저무는_산_02
4. 바니 따라가기
남자는 웬 탑에 관해 횡설수설하고 있지만, 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다. 다른 주민들도 왔는데, 그들이 더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5. 바니와 대화
남자는 빛의 대성당에서 보낸 수도사인 듯하다. 그가 탑에서 무엇을 보았는지는 몰라도, 그것 때문에 미쳐버린 것이다!

바니를 따라 오른쪽에 있는 집으로 가면 그녀의 부탁으로 폐허에 있는 악마들을 몰아내러 간다. 처음 시작하면 이때 레벨이 2가 되면서 특성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니 준비를 마치고 위로 올라가자.

보상 - 경험치와 금화

내면의 어둠

1. 얼음포효 폐허에 들어가기
2. 얼음포효 폐허의 깊은 곳 수색
나는 네베스크 북쪽에 있는 폐허를 조사하고 그 안에 숨어있는 악을 모두 물리치기로 했다.

마을 북쪽에 있는 폐허에 진입한 다음 지옥에 물든 복도를 목표로 이동하자.

근처에 있는 통을 건드리면 범위 폭발을 일으키니 이곳에 적을 유인해서 처리하도록 하자.

해골 전사는 방패를 들고 있는 동안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지만 계속 공격해 방패를 깨뜨리거나 얼려버린 다음 공격해야 한다.

몰락자는 주변에 몰락자 영매가 있으면 계속 부활하니 몰락자 영매를 보이는 즉시 처리하도록 한다.

디아블로4_서장_내면의_어둠_01
몰락자 영매부터 처리하자.
3. 참수당한 사제 살펴보기

지옥에 물든 복도로 들어와 왼쪽 길로 가면 부름의 방에 도달한다. 중앙에는 참수당한 시체가 있는데 클릭하면 상공에서 크팔이란 보스가 등장하며 디아블로4 첫 보스전이 펼쳐진다. 크팔은 일반 공격과 아래와 같은 패턴을 사용한다.

  1. 하강 공격
    가장 먼저 보게 되는 패턴이다. 공중에서 하강 공격을 하며 화려하게 등장한 다음 공중으로 점프하여 하강하며 공격한다.

    크팔이 하강하는 곳 주위에 흰 범위로 표시되기 때문에 피하기 쉽다.
디아블로4_서장_내면의_어둠_02
  1. 지면 내리치기
    무기로 지면을 두 번 내리치고 좌우로 무기를 휘두른다.

    휘두르는 방향마다 4개의 불덩이가 퍼지는데 부채꼴 모양으로 퍼져 멀리 있을수록 피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며 기둥에 공격이 막혀버리기 때문에 쉽게 피할 수 있다. 불덩이에 맞게 되면 취약 상태가 되니 주의하자.
디아블로4_서장_내면의_어둠_02
  1. 적 소환하기
    크팔이 중앙으로 이동한 다음 공중에 떠오르면 주위에 오망성이 생기는데 모서리 지점에 적들이 소환된다. 오망성 안에 있으면 대미지를 입으니 주의하자.
디아블로4_서장_내면의_어둠_03

첫 보스인 만큼 단순한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일부러 맞지 않는 이상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영웅의 귀환

1. 네베스크로 돌아가기
무너진 탑에는 괴물들과 악마의 마법이 깃들어 있었다. 그나마 그들을 쓰러뜨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주민들도 마음을 놓을 수 있으리라.

크팔을 해치우면 왼쪽 상단에 있는 밧줄이 내려온다. 클릭하면 얼음포효 침엽수림으로 돌아갈 수 있다.

디아블로4_서장_영웅의_귀환_01
2. 바니와 대화

바니에게 돌아가면 마을 주민들이 보상으로 음식과 스튜를 제공한다.

한껏 즐기던 주인공은 정신을 잃게 되고 오스웬의 수레에 실려 헛간으로 가게된다.

디아블로4_서장_영웅의_귀환_02
보상 - 경험치와 금화, 직업별 무기

영웅의 보상

1. 광분한 주민 처치
2. 바니의 시체에서 예배당 열쇠 찾기
나는 악취 나는 헛간에 있는 지저분한 수레에 누운 채 정신을 차였다. 오스웬이 내 목을 가르려는 참에, 창고에 있던 수도사가 갑자기 헛간으로 쳐들어와 나를 풀어주었다. 이제 함께 싸워서 밖으로 나가야 한다.

오스웬이 의식을 치르고 디아블로4를 끝내려 할 때 이오세프라는 수도사가 플레이어를 도와주며 정신을 차리게 된다. 이제 은혜를 원수로 갚는 마을 주민들을 모두 처치하자.

이오세프는 주인공이 자초지종을 설명해 주는데 도중에 주인공은 오스웬이 먹인 피의 꽃잎을 토하게 된다.

바니의 시체를 클릭하면 예배당 열쇠가 나온다. 이것을 가지고 남쪽에 있는 예배당으로 가자.

보상 - 경험치와 금화

구원의 기도

1. 잠긴 예배당 문 열기
네베스크 마을 사람들을 죽이는 일은 내키지 않지만, 살아남으려면 힘든 결단을 내려야 할 때도 있다. 수도사는 부상으로 고통스러워하면서도, 네베스크 예배당을 수색하여 이 소박한 사람들이 끔찍한 짓을 저지르게 만든 원흉을 알아봐 달라고 했다.
2. 피의 꽃잎 살펴보기
예배당은 텅 비어 있었다. 그런데 무겁게 깔린 악의 기운이 가슴을 짓누르는 듯하다. 여기서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예배당 안으로 들어가면 오스웬이 주인공에게 먹인 이상한 꽃잎이 있다. 클릭하면 시네마틱 영상이 재생된다.

디아블로4_서장_구원의_기도
꽃잎은 스토리를 진행하는 역할을 한다.
3. 이오세프와 대화
예배당에서 기묘한 핏빛 꽃잎이 무수히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그 가운데 웬 악마를 닮은 여자가 악랄한 짓을 책동하는 끔찍한 광경이 보였다. 이것이 사람들을 어둠에 물들인 것일까?
보상 - 경험치와 금화, 아이템: 회개의 목띠

답을 찾아서

1. 은둔자의 오두막 찾기
나는 수도사에게 내가 본 환영을 말해 주었다. 내 이야기를 들은 그는 동요하는 듯했다. 그는 내게 북쪽의 산으로 가서, 이 암울한 사건들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를 은둔자를 찾으라고 했다.

오른쪽에 있는 길을 따라 마을을 나오면 바로 앞에 릴리트의 제단이 있다. 클릭하면 서버의 모든 캐릭터들의 능력치가 상승하니 모험 중에 릴리트의 제단이 있다면 꼭 클릭하도록 하자.

디아블로4_서장_답을_찾아서_01

오두막을 이동하다 보면 뾰족한 표시와 함께 화면에 발바닥이 보인다.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공간을 통과하거나 벽을 오르는 등의 액션을 할 수 있다.

디아블로4_서장_답을_찾아서_02

지도를 보고 올라가면 동쪽 통로에 도착하게 된다. 북서쪽으로 가면 바람 부는 오두막에 갈 수 있는데 이곳이 은둔자의 오두막이다.

2. 오두막에 들어가기
3. 오두막 수색
4. 뒷방에 들어가기
5. 이상한 해골 살펴보기
산속에 숨어 있는 작은 집을 찾았다. 이곳이 은둔자의 집일까?

책장을 클릭하면 숨겨진 방에 들어갈 수 있다. 탁상 중앙에 있는 이상한 해골을 누르면 이벤트가 진행되며 로라스가 동료가 된다.

디아블로4_서장_답을_찾아서_03
보상 - 경험치와 금화

통과의례

1. 로라스와 함께 키요바샤드로 가기
2. 몰락자 처치
3. 로라스와 대화
은둔자는 로라스 나르라는 남자로, 내가 예배당에서 본 악마가 다름 아닌 성역의 창조자, 릴리트라고 주장한다! 그가 부탁대로 빛의 대성당에 가 주기로 하여, 우리는 함께 키요바샤드로 떠난다.

오두막에서 나와 다시 동쪽 통로로 돌아간 다음 길을 따라 북쪽 방향으로 가면 아버지의 십자가에 도착한다. 몰락자들이 있으니 영매부터 먼저 처리한 다음 나머지 적들을 정리한 다음 바로 앞에 있는 키요바샤드 관문로 이동하자.

4. 죄 불태우기
키요바샤드로 들어서려는데, 한 경비병이 나를 막아서며 우선 정화의 의식을 치러야 한다고 했다. 로라스는 먼저 갔지만, 나는 의식을 끝까지 치르는 수밖에 없겠다.

키요바샤드에 진입하면 먼저 의식을 치러야 한다. 의식을 치르지 않고 전진하면 문이 열리지 않으니 얌전히 왼쪽에 있는 화로로 가서 의식을 치르자. 모든 선택지를 선택해도 업적을 주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거나 선택해도 된다.

5. 경비병과 대화
정화의 의식을 치렀다. 경비병은 이제 나를 막을 구실이 없을 것이다.
보상 - 경험치와 금화

빠진 조각

1. 키요바샤드에서 로라스 만나기
키요바샤드에서 로라스를 찾아 함께 빛의 대성당으로 가야 한다.
2. 로라스와 대화
경비병이 나를 키요바샤드에 들여보내 주었다. 로라스를 찾아서 함께 빛의 대성당에 가야 한다.

순간이동진 아래에 있는 마구간으로 가서 로라스와 대화하자. 그는 플레이어가 환영에서 보았던 창백한 남자를 쫓아 메마른 평원으로 간다고 하며 떠나기 전에 플레이어에게 자신의 물건을 가져와달라는 부탁을 한다.

3. 상인과 대화
4. 로라스의 미늘창 구매
로라스가 내게 부탁을 하나 했다. 마을 상인이 가지고 있는 자기 물건을 가져와 달라는 것이다. 이 일로 목표에 조금이라도 가까워진다면, 해야만 하겠지.

순간이동진 바로 오른쪽에 있는 무기점으로 가서 상인과 대화한 다음 금화 20을 주고 로라스의 미늘창을 구입하자.

디아블로4_서장_빠진_조각

그러면 상인은 덤으로 플레이어에게 호라드림 목걸이도 함께 준다. 이제 로라스에게 돌아가자.

로라스의 장비
5. 로라스에게 물건 돌려주기
로라스의 물건은 무기와 일종의 목걸이였다. 둘 다 금화를 마련하려고 저당 잡힌 것이었기에, 내가 돈을 갚아야 했다. 물건을 돌려주면서 이야기를 해야겠다.

다시 마구간으로 돌아가 로라스와 이야기하면 로라스의 독백을 끝으로 서장이 마무리된다.

보상 - 경험치와 금화, 장화
※ 이제부터 마을 차원문(단축키:T)을 사용할 수 있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