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의 남편 페오도르가 다른 여자와 한밤중에 집을 떠나 밤새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녀는 남편을 찾아달라고 플레이어에게 의뢰한다.
퀘스트 조건과 위치
1. 조건: 옐레스나 도착 시 2. 장소: 옐레스나(조각난 봉우리-질풍 계곡) 3. 의뢰인: 크리스티나
크리스티나는 순간이동진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있다. 그녀에게 자초지종을 듣고 바람난 남편을 응징하러 가자.
바람난 남편의 비참한 말로
1. 크리스티나의 남편 페오도르 찾기 크리스티나가 남편인 페오도르를 찾아 달라고 했다. 남편이 다른 여자와 함께 숲속으로 달아나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퀘스트가 시작되면 크리스티나가 일행으로 합류하지만 전투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신경쓰지 말고 페오도르를 찾으러 가자.
페오도르는 아래의 위치에 있다.
페오도르에게 가면 온 몸의 가죽이 벗겨진 채 사슬에 묶여 고통받고 있고 그 옆에 수수께끼의 여인이 있는 광경을 보게된다.
여인은 동쪽으로 도망치니 바로 쫓아가자.
2. 수수께끼의 여인과 대적하기 크리스티나가 남편인 페오도르를 찾아 달라고 했다. 그를 찾았는데, 몸이 엉망으로 망가졌는데도 용케 살아 있었다.
수수께끼의 여인은 페오도르 남동쪽에 있는 곳에 있다. 그녀에게 다가가면 대화 끝에 서큐버스인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전투가 벌어진다.
3. 지옥불이 율리아 처치
율리아는 3번의 다발 사격과 전기 방첨탑을 소환하는 공격을 주로 하고 지옥 속박자를 소환해 범위에 있는 플레이어를 옭아매는 다채로운 공격을 한다.
하지만 초반 퀘스트이기 때문에 공격에만 집중하면 금방 해치울 수 있다.
4. 크리스티나에게 돌아가기 서큐버스를 처치했으니 크리스티나에게 돌아가야겠다.
율리아를 처치한 후 이제 페오도르가 묶여있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자.
5. 크리스티나와 대화 크리스티나가 남편 페오도르를 죽였다. 그녀와 이야기해 봐야겠다.
플레이어가 없는 사이 크리스티나가 남편의 가슴에 칼을 꽂아 넣었다.
그녀는 보상을 바란다면 남편에게 꽂혀있는 칼을 가지고 가라고 이야기하고 자리를 뜬다.
6. 우수한 단검 받기 크리스티나가 남편을 죽였다. 그리고 내게 그의 가슴에 꽂힌 단검을 보상으로 가져가라 했다.
이제 페오도르 가슴에 꽂힌 단검을 클릭하자. 생각보다 클릭하기 어려우니 확대한 다음 얻는 것이 편하다.
단검을 빼내면 퀘스트가 종료된다.
보상 - 경험치와 금화, 피가시 칼날(단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