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 재의 장작 더미

살해당한 상인이 가지고 있던 닳은 휘장을 여관 관리인 토르벤에게 가져다주고 검은 광야단과 전설적인 살인자 ‘곰’에 대한 이야기를 듣던 플레이어는 남부 산등성이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듣게 되고 불의 발원지를 수색하러 간다.

1. 퀘스트 조건과 위치

1. 조건: 부가 퀘스트 '목을 노리는 발톱' 클리어 후
2. 장소: 통통한 거위 아래 여관(스코스글렌 - 고산지 황야)
3. 의뢰인: 여관 관리인 토르벤

이번 ‘재의 장작 더미’ 퀘스트는 이전 부가 퀘스트인 ‘목을 노리는 발톱‘과 이야기가 이어지며 이전 퀘스트를 완료하면 바로 시작된다.

재의 장작 더미 시작 위치
오래전 꺼진 불에서 불씨가 다시 타오릅니다.

2. 재의 장작 더미 퀘스트 공략

1. 토르벤과 검은광야단에 관해 대화
토르벤에게 듣기를, 닳은 휘장은 재의 나날에 활동하던 용병단, 검은광야단의 것이라고 한다. 전설적인 살인자, 검은광야의 곰이 소속된 곳이다.

토르벤은 그들이 다시 나타났다는 것이 불안한 모양이다. 토르벤과 대화하여, 상인들이 살해당한 사건과 그들이 무슨 관련이 있는지 알아봐야겠다.

여관 관리인 토르벤에게서 검은 광야단에 대해 이야기를 듣다 보면 마을 주민이 뛰어와 남부 등성이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고 말한다.

여관 관리인 토르벤
2. 연기가 나는 곳 찾기
토르벤이 내게 검은광야단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남부 등성이에서 커다란 불길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토르벤은 이 소식에 크게 동요하며, 불이 검은광야단이 돌아온 것과 연관이 있을 거라고 말했다.

그는 자기가 거위와 손님들을 지키고 있을 테니, 나는 그 불의 발원지를 수색해 달라고 했다.

여관 남동쪽에 퀘스트 지역이 활성화되니 이곳으로 가보자.

재의 장작 더미 퀘스트 지역
3. 불탄 구석에 들어가기
연기의 근원을 찾았다. 인간 시체 더미였다. 불에 그을린 사체들이 인근의 지하실 입구로 이어지고 있다. 그 안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도착하면 중앙에 시체 더미가 타고 있고 오른쪽에 불탄 구석이라는 곳이 활성화되어있다.

여기에 들어가자.

불탄 구석
4. 불탄 구석 조사

중앙으로 가면 그을린 장작이 보인다.

이것을 누르면 천장에서 검은 광야단의 복병들이 나타나 플레이어를 에워싼다.

그을린 장작

뒤이어 여관 관리인 토르벤이 등장해 그들과 대화를 한 다음 전투가 벌어진다.

5. 검은광야 복병 처치

토르벤이 동료로 합류하니 그와 함께 검은광야 복병들을 모두 처치하자.

검은광야 복병 처치
6. 토르벤과 대화

이제 토르벤과 대화하자.

그는 자신이 그 ‘검은 광야의 곰’이었다는 정체를 밝히고 자세한 이야기는 여관에서 하자고 이야기하고 사라지면서 퀘스트가 완료되고 이어서 ‘불의 자취 쫓기‘ 퀘스트로 바로 연결된다.

보상 - 경험치와 금화, 보석 보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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