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 해충 창궐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장막의 황무지 전역에 있는 해충들이 농업과 축업을 모두 망쳐 티르메어의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다.

결국 티르메어의 장로는 마을을 방문한 플레이어에게 벌레 퇴치를 의뢰한다.

1. 퀘스트 조건과 위치

1. 조건: 서막 클리어 후
2. 위치: 티르메어(스코스글렌 - 장막의 황무지)
3. 의뢰인: 미브

브레이스태그의 부가 퀘스트인 ‘굶주린 하천‘, ‘도둑맞은 책략‘처럼 서막을 클리어하고 티르메어에 도착하면 바로 시작할 수 있는 3개의 퀘스트 중 하나이다.

퀘스트 수행을 위해 지역 어디를 다녀도 상관없지만 2막 ‘야생의 본성‘ 챕터와 동선이 겹치기 때문에 연계하여 수행하는 것이 좋다.

의뢰인인 미브는 순간이동진 북쪽에 있다.

해충 창궐 시작 위치
파리 떼가 황무지에 득시글거립니다.

그녀와 대화하면 퀘스트가 시작된다.

의뢰인 미브

2. 독침벌레 떼를 퇴치하자.

1. 장막의 황무지에 있는 독침벌레 떼 퇴치: 0/75
장막의 황무지에서 독침벌레 떼가 농업과 축업을 모두 망치며 티르메어의 가엾은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다. 마을 장로인 미브가 벌레 떼를 퇴치해 달라고 나를 고용했다.

벌레 떼는 피의 골짜기에 제일 많은 듯하다.

이제 장막의 황무지에 있는 독침벌레들을 잡아야 한다.

맵을 보면 플레이어 주변에 붉은 점으로 표시되며 피의 골짜기에 많다고 한다.

독침벌레 떼 위치

독침벌레 떼는 일반 공격 한두 방에 죽을 정도로 굉장히 허약하지만 공격을 받게 되면 잠시 이동력이 느려지게 된다.

이 녀석들이 워낙 허약하다 보니 떼로 모여 있는데 피의 골짜기로 가는 길에 있는 것들만 잡아도 상당수 이상을 퇴치하게 될 것이다

독침벌레 떼
독침벌레 떼는 일반 공격 한두 방에 죽을 정도로 허약하다.
2. 미브에게 돌아가기
황무지를 괴롭히던 독침벌레 떼 문제를 조금이나마 완화했다. 티르메어에 있는 미브에게 돌아가서 보상을 받아야겠다.

독침벌레 떼 퇴치가 끝나면 다시 티르메어로 돌아가 미르에게 말을 걸자.

그녀는 플레이어에게 감사를 표하고 퀘스트가 완료된다.

보상 - 경험치와 금화, 비약 보관함.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