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 유랑 학자

‘유랑 학자’는 보루 투르 둘라를 정복하면 활성화되는 부가 퀘스트로 드루이드들을 연구하는 학자 아리아가 플레이어에게 투르 둘라로 향하는 길인데 혼자 가기에는 너무 위험해 자신과 동행해 달라고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번 부가 퀘스트는 보루 ‘투르 둘라‘를 정복하면 ‘예언자‘, ‘보살피는 자연‘과 동시에 활성화되는 퀘스트다.

두 퀘스트는 투르 둘라에 진입하면 활성화되지만 이 퀘스트는 다음 깊은 숲으로 나와야 활성화되는 차이점이 있다.

유랑 학자 시작 위치

남부 찔레밭에 있는 유랑 학자 아리아와 대화하면 퀘스트가 시작된다.

유랑 학자 아리아

퀘스트가 시작되면 유랑 학자 아리아가 동료가 된다.

아리아가 있는 곳에서 바로 왼쪽에 퀘스트 지역이 생성되니 이곳으로 가보자.

유랑 학자 퀘스트 지역 1

폐허로 가면 호위만 부탁하던 아리아가 수색을 도와달라고 말하며 동료에서 이탈한다.

아래 이미지에 있는 3개의 유물을 조사하자.

드루이드 유물

조사를 마치면 도굴꾼들로 인해 가치 있는 물건이 없다고 판단한 그녀는 물가 근처로 가보는 것을 제안하니 이곳으로 가보자.

물가는 지도상으로는 폐허 위에 있지만 꽤 돌아서 가도록 되어있다.

이곳에 도착한 다음 닳은 조각품을 클릭하자.

닳은 조각품 위치

그러면 퀘스트 아이템인 ‘닳은 조각품’을 얻게 된다.

닳은 조각품 설명

다시 폐허로 돌아가 아리아에게 말을 걸자.

그녀는 이 유물이 집중점으로 사용하는 액막이로 드루이드들은 이것에 힘을 집중시켜 동물로 변신하는 능력을 배운다고 설명해 주며 투르 둘라로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들르고 싶은 곳이 있다고 알려준다.

다시 아리아가 동료로 합류한다.

지도를 참조하여 아래의 장소에 있는 폭포 전망대로 가자.

폭포 전망대 위치

전망대에서 아리아에게 말을 걸자.

이곳에서 아리아는 플레이어에게 바실리의 힘에 대해 알려주는데 갑자기 늑대들의 울음소리가 들려오면서 늑대 인간들이 습격해온다.

늑대 인간의 습격

늑대인간들을 모두 쓰러뜨렸다면 다시 아리아에게 말을 걸자.

그녀는 플레이어에게 감사를 표한 다음 투르 둘라가 멀지 않다며 떠나고 퀘스트가 클리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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