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난 봉우리를 탐험하던 플레이어는 바닥에 떨어진 쪽지를 발견한다. 쪽지에는 알 수 없는 내용의 글이 적혀있었는데 이것이 수수께끼임을 알게 된 플레이어는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온천으로 향한다.
1. 퀘스트 조건과 위치
1. 조건: 서막 클리어 후 2. 장소: 킬식 고원(조각난 봉우리 - 차가운 광야) 3. 시작: 버려진 쪽지 클릭 후
키요바샤드에서 동문으로 나오면 북쪽 번외 던전 ‘버림받은 채석장’ 근처에 느낌표 표시가 활성화된다. 여기로 가자.

구겨진 종이에 수수께끼같은 글이 적혀있습니다.
바닥에 버려진 쪽지가 있는데 이것을 누르면 수수께끼 같은 글씨를 읽게 되고 퀘스트가 시작된다.

겨울의 품에서 깜박이는 온기, 자연의 은총이 인내에 보답하리.
2. 수수께끼를 풀어라.
1. 종이에 적힌 수수께끼 풀기 수수께끼 같은 글이 적힌 종이를 발견했다. "겨울의 품에서 깜박이는 온기, 자연의 은총이 인내에 보답하리."
이제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퀘스트 지역으로 가야 한다.
퀘스트 지역은 시작 지점에서 북동쪽에 떨어진 곳으로 오로바스의 구유라는 온천이다.

이제 수수께끼를 풀어야 한다. 수수께끼의 답은 “인내“이다.
답이 인내라고 계속 앞에서 기다려봐도 퀘스트가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수수께끼는 전에 ‘사기 드높이기‘ 퀘스트처럼 인내와 관련된 감정 표현을 해야만 풀 수 있다.
우선 ‘E’ 버튼을 누른 다음 마우스 휠을 위로 올리자. 그러면 감정 표현이 나온다.

아무리 찾아봐도 인내와 비슷한 감정 표현이 없을 것이다. 아래에 있는 사용자 지정을 클릭하자.

그러면 ‘대기‘라는 감정 표현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수수께끼의 해답이다.
대기 표현를 클릭해 아래에 있는 비어 있는 감정 표현 커맨드에 옮기고 변경 내용 적용을 클릭하자.

이제 다시 ‘E’ 버튼을 누른 다음 마우스 휠을 위로 한 칸 올리고 감정 표현 ‘대기’를 누르자.
2. 파묻힌 궤짝 열기 글의 내용대로 온천 옆에서 기다렸더니 파묻힌 궤짝이 나타났다. 열어 봐야겠다.
그러면 플레이어 옆에 파묻힌 궤짝이 나타난다. 궤짝을 열면 퀘스트가 완료된다.

보상 - 경험치와 금화, 약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