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 예언자

예언자는 보루 투르 둘라를 정복하면 활성화되는 두 개의 부가 퀘스트 중 하나로 학자 유인이 재의 나날로 인해 황폐화된 투르 둘라의 나무를 룬석을 이용하여 치유하려는 것을 플레이어가 도와주는 이야기다.

‘예언자’는 보루 ‘투르 둘라‘를 정복하면 ‘보살피는 자연’과 함께 활성화되는 부가 퀘스트다.

예언자 시작 위치

의뢰인은 이전 부가 퀘스트 ‘과거의 방식‘에서 소브하의 요청으로 찾아갔었던 ‘학자 유인’이다.

학자 유인

퀘스트가 시작되면 투르 둘라 주변에 퀘스트 지역이 형성된다.

퀘스트 지역

유인이 있는 곳에서 위로 올라가면 주변에 돌무더기가 반짝이는 것을 볼 수 있다.

돌 무더기

이 돌무더기를 수색하다 보면 퀘스트 아이템 ‘투르 둘라의 룬석’을 얻게 된다.

투르 둘라의 룬석

룬석을 찾았다면 유인에게 돌아가자.

그는 무사한 룬석이 있었다고 안도하며 이것을 잠에서 깨우려 하지만 실패하게 된다.

돌이 깨지 않는 이유를 고민하던 그는 깊은 숲을 연결하는 다른 룬석 세 개를 깨워야 하는 것을 기억하게 된다.

유인에게 말을 걸면 깨워야 하는 세 개의 룬석의 위치를 플레이어에게 알려준다.

이제 투르 둘라 주변에 흩어져 있는 룬석 세 개를 찾아 활성화해야 한다.

룬석 위치

영혼 룬석, 자연의 룬석은 깊은 숲에 위치해 있으니 쉽게 활성화 할 수 있다.

깊은 숲 룬석

대지의 룬석은 번외 던전 ‘참혹한 토굴‘ 안에 있기 때문에 던전에 진입해야 한다.

던전은 장례 돌무덤, 투르 둘라의 굴, 영매의 소굴로 구분되어 있는데 룬석은 두 번째 구역인 투르 둘라의 굴 어딘가에 위치해 있다.

룬석을 활성화하면서 던전을 클리어하고 오는 것을 권장한다.

대지의 룬석

세 개의 룬석을 모두 활성화하였다면 유인에게로 돌아가자.

유인은 룬석의 힘이 플레이어에게 남아 있다며 룬석에 손을 대라고 하니 다시 룬석을 클릭하자.

그러면 퀘스트가 클리어 되고 다음 부가 퀘스트 ‘재로 남겨진 것‘이 활성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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