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악마가 빙의된 것을 알게 된 아버지가 한 수녀와 비밀리에 접촉한다. 대성당에서는 통상적으로 악마에 씌인 사람을 불태우기 때문에 이들은 플레이어와 함께 비밀리에 악령을 쫓기 위한 의식을 치르기로 한다.
1. 퀘스트 조건과 위치
1. 조건: 1막 '순례' 챕터 클리어 후 2. 장소: 키요바샤드(조각난 봉우리) 3. 의뢰인: 자매 옥타비아
이번 퀘스트는 이후에 발생하는 절망의 심연, 피에 대한 믿음과 연결되는 첫 번째 퀘스트다.
퀘스트 지역이 의뢰를 받고 바로 앞에 있는 지하실이라 멀리 이동할 필요가 없어 굉장히 빠르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다.
의뢰인은 키요바샤드의 치유사와 골동품 상인 사이 지점에 위치해 있다.

빛의 대성당 사제가 위험한 임무에 도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의뢰인이 있는 곳에 도착하면 페트르라는 남성과 자매 옥타비아라가 대화를 하고 있다.
2. 지하실로
1. 혹한의 지하실에 들어가기 빛의 대성당 사제인 자매 옥타비아가 남자아이에게 빙의한 악마를 쫓는 의식을 도와 달라고 했다.
자매 옥타비아에게 말을 걸면 페트르와 함께 건물 안에 있는 지하실에 들어간다.
그녀를 따라 안으로 들어가자.

2. 자매 옥타비아와 대화
옥타비아와 대화하면 퀘스트 아이템으로 신성한 성배를 받게 된다.

3. 신성한 성배 놓기
지하실 안으로 들어가면 중앙에 있는 침대에 아이가 누워있는 채로 신음하고 있다.
침대 왼쪽을 보면 투명하게 성배의 실루엣이 보이는데 여기를 클릭해 성배를 놓자.

4. 자매 옥타비아와 대화
그러면 옥타비아와 페트르가 대화하며 다가온다.
다시 옥타비아와 대화하면 퇴마 의식이 시작된다.
5. 도륙자 처치
주변에 여러 명의 도륙자가 등장한다. 가볍게 해치워주자.
6. 줄고트 처치
도륙자를 해치우면 줄고트란 중간 보스가 등장한다.
내려치는 공격이 꽤 강하니 주의하면서 쫓아버리자.

7. 밖에 있는 자매 옥타비아와 대화 퇴마는 성공했고, 남자아이는 서서히 회복될 것이다. 그처럼 강력한 의식을 가까이서 보니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줄고트까지 처치하면 페트르의 아들인 바타가 정신을 차리게 된다.
이제 지하실 밖으로 나가 옥타비아에게 말을 걸면 퀘스트가 완료된다.
보상 - 경험치와 금화, 약초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