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 시기의 실타래

시기의 실타래는 ‘아래에서 들려오는 속삭임’부터 시작해 계속 이야기가 이어지는 부가 퀘스트로 요물의 소굴을 알아낸 플레이어와 사냥꾼 로이나는 영원의 초소로 가서 요물의 숨통을 끊기 위해 어둠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1. 퀘스트 조건과 위치

1. 조건: 부가 퀘스트 '얽힌 진실 풀어내기' 클리어 후
2. 위치: 영원의 초소(스코스글렌 - 북부해안)

이번 부가 퀘스트는 ‘아래에서 들려오는 속삭임‘에서 시작해 ‘물에 젖은 맹약‘, ‘얽힌 진실 풀어내기’로 이어지는 마지막 이야기다.

시기의 실타래 시작 위치

심연 속에서 기다리는 것은 괴물뿐만이 아닙니다.

2. 시기의 실타래 퀘스트 공략

1. 영원의 초소에서 로이나 만나기
리네아드에서 요물의 의식을 거행한 결과, 마귀의 조각상이 나타났고 놈의 소굴이 북쪽 멀리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시험에 대한 이야기도 했지만, 로이나는 단념하지 않았다.

영원의 초소에서 로이나를 만나서, 함께 요물의 숨통을 끊어야 한다.

영원의 초소로 이동한 다음 그곳에 있는 로이나에게 말을 걸자.

2. 신음의 나락에 들어가기
요물의 소굴을 찾았다. 마귀는 영원의 초소 깊은 곳, 어둠 속에 숨어 있다.

이제 로이나와 함께 요물의 타락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그러면 그녀 앞에 있는 인스턴스 던전 ‘신음의 나락’이 활성화된다.

신음의 나락 입구
숨겨진 바위 굴이 가느다란 금이 새겨진 심연으로 통합니다.

이곳으로 들어가자.

3. 물 요물 찾기

던전은 탁한 배수로, 눅눅한 공동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이곳에 진입하면 로이나가 동료로 합류한다.

곳곳에 등장하는 적들을 처치하면서 물 요물이 있는 곳으로 가자.

4. 로이나와 대화

요물이 있는 곳에 도착하면 밑도 끝도 없이 로이나가 요물을 보고 어머니라 부르며 혼란스러워한다.

요물 앞에 서있는 로이나

그녀에게 말을 걸면 이벤트가 발생하고 전투가 벌어진다.

5. 물에 젖은 제웅 무찌르기

요물의 사체인 물에 젖은 제웅은 피해 면역 상태로 주변에 연결되어 있는 2개의 물에 젖은 종양을 파괴해야만 피해를 줄 수 있다.

이 종양은 파괴하면 곧바로 다른 위치에 생성되는데 제웅에 피해를 주기도 전에 생성될 정도로 생성 속도가 빨라 공격을 넣기가 힘들지만 꾸준하게 공격하면 파괴할 수 있으니 차근차근 처리하며 공격 타이밍을 보다가 공격력이 높은 기술을 사용해 피해를 주도록 하자.

물에 젖은 종양

제웅을 파괴하면 로이나를 외치며 곰팡이로 얼룩진 일지를 남긴 채 소멸해버린다.

곰팡이로 얼룩진 일지
(물에 젖은 일지의 잔해입니다.)

아버지는 언제나 가장 깊은 증오는 진정한 사랑을 먹고 자란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로이나가 있으니, 그녀의 아버지가 필요할 일은 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내가 강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매일... 그렇지 않다고 속삭이는 소리가 들린다.
6. 로이나와 대화

이제 로이나에게 말을 걸자.

그녀는 요물의 정체가 그녀의 어머니였다는 것에 충격을 받고 떠나버린다.

7. 마로웬에 있는 로이나와 대화
로이나와 나는 요물을 만났다. 그런데 그 괴물은 타락하여 변해 버린 그녀의 어머니였다. 마귀를 처치하긴 했지만, 로이나는 충격받은 기색이 완연했다.

마로웬에 있는 로이나와 이야기를 나누고 괜찮은지 봐야겠다.

마로웬으로 가서 바다를 바라보는 로이나에게 말을 걸자.

바다를 보고있는 로이나

어느 정도 진정된 그녀는 또 밑도 끝도 없이 세실이 자신의 아버지였다는 것을 플레이어에게 고백하고 감사를 표하면서 퀘스트가 완료된다.

이후 곧바로 업적 ‘물에 젖은 맹약’을 달성하게 된다.

보상 - 경험치와 금화, 로이나의 가보 목걸이(희귀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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