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 송곳니를 드러내고

송곳니를 드러내고는 ‘늑대 중의 최초’, ‘덫’과 연계되는 마지막 이야기로 의뢰인 아르테어와 함께 어스름숲에 있는 드루이드 고분으로 들어가 이제껏 모아온 물건을 사용하여 우나를 소환한 다음 처치하는 내용이다.

이번 퀘스트는 ‘늑대 중의 최초‘, ‘‘과 연계되는 마지막 이야기로 이전 퀘스트를 클리어해야만 활성화된다.

퀘스트는 의뢰인에게 받을 필요 없이 바로 이어지지만 만약 퀘스트를 취소했을 경우 망령의 터전에 있는 아르테어에게 받을 수 있다.

퀘스트가 시작되면 바로 아르테어가 동료로 합류한다.

이제 목적지인 버려진 고분으로 이동하자.

버려진 고분은 시작 지점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어스름숲이라는 곳에 위치해 있다.

버려진 고분 위치
버려진 고분 입구

고분 안으로 들어가면 3개의 받침대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나하나 눌러 그동안 모아온 준비물들을 내려놓자.

3개의 받침대

모두 내려놓으면 아르테어가 의식을 시작하고 바로 우나라는 늑대인간 정예 몬스터가 등장해 전투가 벌어진다.

특별하게 주의해야 할 패턴은 없지만 생각보다 단단하니 처치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다.

우나

우나를 처치했다면 아르테어에게 말을 걸자.

그는 이 고분을 나중에 봉인한다고 하며 망령의 터전에서 다시 만나자고 하며 사라진다.

다시 망령의 터전으로 돌아가 아르테어에게 말을 걸자.

그는 농부들을 부르는 부름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좀 잦아들었다고 하고 플레이어에게 감사를 표한다.

이후 퀘스트가 완료되고 도전 과제 ‘늑대 중의 최초’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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