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 봉헌된 죽음

굶주린 안개로 인해 아스가일의 최고의 사냥꾼들이 불귀의 객이 되어버렸고 버려진 사체를 짐승들이 훼손하고 있다.

그녀는 플레이어에게 사냥꾼의 사체를 찾아 안식을 선사하는 의례를 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1. 퀘스트 조건과 위치

1. 조건: 2막 '스며드는 그림자' 챕터 클리어 후
2. 장소: 브레이스태그(스코스글렌 - 울부짖는 언덕)
3. 의뢰인: 족장 아스가일

이번 퀘스트의 의뢰인은 메인 퀘스트 ‘스며드는 그림자‘ 챕터에서 알게 된 족장 아스가일이다.

그녀는 브레이스태그 중앙에 있다.

봉헌된 죽음 시작 위치
죽은 사람은 살아남은 사람의 내면에서 계속 살아갑니다.

그녀에게 말을 걸면 퀘스트가 시작된다.

족장 아스가일

2. 퀘스트 공략

1. 실종된 사냥꾼의 안식처에 표식 남기기: 0/3
족장 아스가일에게 영혼들의 폭동 중에 실종된 사냥꾼들의 시신을 찾아서, 장례의 표식을 남겨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언덕으로 돌아가서 망자들에게 제대로 장례를 치러 줘야겠다.

퀘스트가 시작되면 브레이스태그 북동쪽 지역에 퀘스트 지역이 표시된다.

이곳에 가서 열심히 탐험을 하다 보면 사냥꾼의 시체 옆에 투명하게 장례의 결계 실루엣이 보일 것이다.

이 결계 위치를 클릭하면 결계석이 설치되며 주변에 적들이 플레이어를 기습해온다.

장례의 결계 실루엣

장례의 결계석을 설치할 곳은 아래의 붉은 점을 참고하자.

결계석 위치
2. 목소리가 나는 곳 찾기

결계석을 모두 설치하면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려오며 임무가 변경된다.

목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보면 사냥꾼이 부상을 당한 채로 누워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부상당한 사냥꾼
3. 부상당한 사냥꾼과 대화

그에게 말을 걸면 유언과 수제 목걸이를 유품으로 건네주고 숨을 거둔다.

수제 목걸이
4. 메이시에게 수제 목걸이 전달하기
언덕에서 죽어 가던 남자가 손으로 만든 목걸이를 내게 건네면서 메이시에게 고맙다는 말을 속삭였다.

브레이스태그로 가서 메이시가 이 남자나 이 목걸이를 아는지 물어봐야겠다.

이제 브레이스태그로 돌아간 다음 알로의 딸 메이시에게 말을 걸자.

그녀는 족장 아스가일 위에 있다.

메이시

그녀와 이야기하면 플레이어가 아이리다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선택지가 2개 등장한다.

어떤 것을 선택해도 메이시의 답변만 달라질 뿐 다른 변화는 없으니 원하는 것을 선택하여 퀘스트를 완료하자.

보상 - 경험치와 금화, 가죽 보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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