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 먹다 보면 익숙해지는 맛

티르메어 주민들이 식량난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고기가 질기고 영리해 잡기가 어려운 가시 야수는 개체 수가 많고 타락의 징후가 보이지 않아 식량으로 사용할 수 있어 마을의 사냥꾼은 플레이어에게 가시 야수의 고기를 얻어달라고 의뢰한다.

1. 퀘스트 조건과 위치

1. 조건: 서막 클리어 후
2. 위치: 티르메어(스코스글렌 - 장막의 황무지)
3. 의뢰인: 사냥꾼 아틀리

부가 퀘스트인 ‘해충 창궐‘과 ‘외상값 갚기‘와 함께 서막을 클리어하면 바로 시작할 수 있는 퀘스트이다.

의뢰인인 사냥꾼 아틀리는 마을 북동쪽에 있는 입구에서 덫을 고치고 있다.

먹다 보면 익숙해지는 맛 퀘스트 시작 위치
평소 먹던 것 대신 먹을 식량을 구하지 못하면 티르메어 주민들은 굶을 것입니다.

그에게 말을 걸면 퀘스트가 시작된다.

사냥꾼 아틀리

2. 가시 야수 고기를 얻자.

1. 가시 야수 고기 획득: 0/12
티르메어 사람들이 굶어 죽기 직전이다. 마을 사냥꾼에게 듣기로 장막의 황무지를 배회하는 가시 야수의 고기는 먹어도 탈이 없지만, 야수를 덫으로 잡기가 어렵다고 한다. 그 짐승들을 잡고 고기를 모아 사냥꾼 아틀리에게 가져다줘야겠다.

퀘스트를 받게 되면 티르메어 왼쪽에 퀘스트 지역이 표시된다.

먹다 보면 익숙해지는 맛 퀘스트 지역

이곳으로 가서 가시 야수를 보이는 대로 처치하자.

가시 야수

그러면 일정한 확률로 가시 야수 고기를 떨어뜨리는데 획득 확률이 높게 설정되어 있는지 쉽게 구할 수 있다.

가시 야수 고기
2. 아틀리에게 돌아가기
티르메어 사람들이 한동안 먹을 수 있을 만큼 가시 야수 고기를 모았다. 사냥꾼 아틀리에게 고기를 가져가야겠다.

고기를 모두 얻으면 다시 티르메어로 돌아가 사냥꾼 아틀리에게 말을 걸자.

그는 오늘 밤은 배불리 먹고 잘 수 있겠다고 플레이어에게 감사를 표하며 퀘스트가 완료된다.

보상 - 경험치와 금화, 가죽 보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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