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 중의 최초’는 이전 부가 퀘스트 ‘폐허의 벌판’과 ‘흉포한 달’을 클리어해야만 활성화된다. 플레이어는 자기를 부르는 소리를 듣고 나간 농부들이 늑대인간이 되어버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리의 원인을 찾아다니게 된다.
1. 퀘스트 조건과 위치
1. 조건: 부가 퀘스트 '폐허의 벌판'과 '흉포한 달' 클리어 후 2. 장소: 망령의 터전(스코스글렌 - 구릉지) 3. 의뢰인: 아르테어
이번 퀘스트는 스코스글렌 구릉지의 부가 퀘스트 ‘폐허의 벌판‘과 ‘흉포한 달‘을 클리어해야만 활성화된다.
의뢰인인 아르테어는 망령의 터전이라는 곳에 있다.

구릉지의 검은 비밀을 밝혀내야 합니다.
그와 대화하면 퀘스트가 시작된다.

2. 퀘스트 공략
1. 불탄 농장 수색: 0/4 구릉지의 농부들이 최근 자기를 부르는 소리를 듣는다고 한다. 그 부름을 듣고 나간 사람은 늑대인간이 되어 인간성을 잃고 만다. 드루이드 아르테어가 그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알아내는 것을 도와 달라고 했다.
대화가 끝나면 아르테어가 동료가 되면서 시작 지점 남서쪽에 퀘스트 지역이 표시된다.
이곳으로 가보자.

이곳으로 가면 그을린 과수원에 도착하게 되고 근처에 ‘우나의 일지’라는 것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나의 일지1 염소인간의 습격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지난주에는 코널의 농장이 전부 타버렸고... 식구들이 모두 죽었다. 전에는 드루이드들이 우릴 지켜 주었다. 하지만 이제 그들은 무너지는 폐허만을 남긴 채 떠나 버렸다.
우나의 일지2 어제 드루이드들이 두고 간 물건이 있는지 보러 어스름숲에 갔다. 로르칸은 바보짓이라며 동행을 거부했지만, 나는 묘한 힘을 발산하는 작은 늑대 조각품을 발견했다. 드루이드들이 변신하는 비결인 게 틀림없다.
우나의 일지3 로르칸에게는 아직 말하지 않았지만, 매일 밤 나는 외딴곳으로 몰래 나가 토템을 해제하려고 노력한다. 잠도 거의 자지 않지만, 가끔 잠이 들 때면 숲속을 네 발로 뛰어다니며 염소인간을 사냥하는 꿈을 꾼다. 그들이 나를 부르고 있다.
우나의 일지4 로르칸은 오늘 아침에 무척 피곤해 보였다.(웃음) 이상한 꿈을 꿨다고 투덜거리던데. 혹시... 그에게도 들리는 걸까? 왠지 오늘 밤이 내게는 마지막 시도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토템이 부르면, 난 응답할 것이다.
이제 농장에 흩어져 있는 4장의 일지를 찾아 읽어야 한다.
1장에서 3장까지는 비슷한 곳에 위치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지만 마지막 장은 따로 떨어져 있다.
불에 탄 지역이다 보니 배경이 어둡고 일지 크기마저 작아 찾는 것이 은근 까다롭다.
일지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2. 공격에서 살아남기 3. 늑대인간 처치
우나의 일지를 모두 읽으면 늑대인간 무리가 나타나 플레이어를 습격한다.
늑대인간들은 5마리씩 무리를 지어 총 세 번 증원된다.
4. 로르칸과 남은 늑대인간들 처치
늑대인간들을 모두 처치하면 일지에 언급된 로르칸이 늑대인간들과 함께 등장한다.

5. 아르테어와 대화 구릉지 농부인 우나가 드루이드의 토템을 찾아서 용케 작동시켰다고 한다. 나는 우나의 농장에서 그녀의 남편인 로르칸의 잔해와 싸웠다.
녀석들을 모두 처치하고 아르테어에게 말을 걸자.
그러면 아르테어가 늑대 토템을 찾으러 가자고 하며 퀘스트가 클리어 되고 곧바로 다음 퀘스트인 ‘덫‘으로 연결된다.
보상 - 경험치와 금화, 약초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