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 늑대 중의 최초

‘늑대 중의 최초’는 이전 부가 퀘스트 ‘폐허의 벌판’과 ‘흉포한 달’을 클리어해야만 활성화된다. 플레이어는 자기를 부르는 소리를 듣고 나간 농부들이 늑대인간이 되어버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리의 원인을 찾아다니게 된다.

이번 퀘스트는 스코스글렌 구릉지의 부가 퀘스트 ‘폐허의 벌판‘과 ‘흉포한 달‘을 클리어해야만 활성화된다.

의뢰인인 아르테어는 망령의 터전이라는 곳에 있다.

시작 위치

그와 대화하면 퀘스트가 시작된다.

아르테어

대화가 끝나면 아르테어가 동료가 되면서 시작 지점 남서쪽에 퀘스트 지역이 표시된다.

이곳으로 가보자.

퀘스트 지역

이곳으로 가면 그을린 과수원에 도착하게 되고 근처에 ‘우나의 일지’라는 것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나의 일지

이제 농장에 흩어져 있는 4장의 일지를 찾아 읽어야 한다.

1장에서 3장까지는 비슷한 곳에 위치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지만 마지막 장은 따로 떨어져 있다.

불에 탄 지역이다 보니 배경이 어둡고 일지 크기마저 작아 찾는 것이 은근 까다롭다.

일지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우나의 일지 위치

우나의 일지를 모두 읽으면 늑대인간 무리가 나타나 플레이어를 습격한다.

늑대인간들은 5마리씩 무리를 지어 총 세 번 증원된다.

늑대인간들을 모두 처치하면 일지에 언급된 로르칸이 늑대인간들과 함께 등장한다.

로르칸

녀석들을 모두 처치하고 아르테어에게 말을 걸자.

그러면 아르테어가 늑대 토템을 찾으러 가자고 하며 퀘스트가 클리어 되고 곧바로 다음 퀘스트인 ‘‘으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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