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 늑대의 명예

‘늑대의 명예’는 케지스탄 – 거친 해안선에 있는 강철늑대단 야영지에서 수행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로 자신의 잘못된 판단으로 부하 둘을 잃고 부상을 입은 전사와 함께 부하들의 시신을 수습하러 가는 이야기다.

늑대의 명예는 ‘희한한 치료법‘ , ‘웅덩이의 수호자들‘, ‘사냥 개시‘와 함께 케지스탄 – 거친 해안선에 있는 강철늑대단 야영지에서 수행할 수 있는 4개의 부가 퀘스트 중 하나로 40레벨을 달성하면 활성화된다.

늑대의 명예 시작 위치

의뢰인 아사는 순간이동진 북동쪽에 있다.

의뢰인 아사

그녀는 잘못된 판단으로 병사 둘의 목숨을 잃고 부상을 입은 상태로 이들의 유품을 수습하기 위해 플레이어의 도움을 받기로 한다.

퀘스트가 시작되면 야영지 서쪽에 있는 번외 던전 ‘잊힌 폐허‘에 퀘스트 지역이 형성되니 이곳으로 가자.

늑대의 명예 퀘스트 지역

던전 입구로 가면 아사가 서 있고 그녀에게 말을 걸면 동료로 합류한다.

이제 던전으로 들어가자.

던전 입구 앞에 있는 아사

던전에 진입하게 되면 기록보관소에서 시작하게 되며 이곳을 탐험하면서 아사의 부하였던 알림, 탈라의 시신을 찾아야 한다.

탈라의 시체는 기록보관소에 위치해 있다.

탈라의 시체

그녀의 시체를 클릭하면 퀘스트 아이템 ‘탈라의 소지품’을 얻게 된다.

탈라의 소지품

알림의 시체는 다음 지역인 연구 전당에 있다.

알림의 시체

이번에도 그녀의 시체를 클릭하면 퀘스트 아이템 ‘알림의 소지품’을 얻게 된다.

알림의 소지품

이 둘의 소지품을 모두 얻으면 아사가 소지품을 챙겨 먼저 야영지로 향하게 되고 동료에서 이탈한다.

이제 다시 강철늑대단의 야영지로 돌아가 그녀에게 말을 걸자.

그녀는 탈라의 배낭에 있던 약초 덕분에 상처에서 회복되고 있었고 플레이어에게 감사를 표시로 탈라가 사용하던 단검을 주면서 퀘스트가 완료된다.

탈라의 가시 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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