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요바샤드 북쪽에 눈이 없는 채로 필로리에 묶여있는 죄수가 한 광신도가 자신의 눈을 훔쳐 갔고 그 눈을 통해 온갖 참상을 다 보는 것에 고통받고 있었다. 플레이어는 그의 잃어버린 눈을 되찾기 위해 이교도의 소굴로 향한다.
1. 퀘스트 조건과 위치
1. 조건: 서막 클리어 및 레벨 25 달성 2. 장소: 키요바샤드(조각난 봉우리 - 황량한 고산지) 3. 의뢰인: 빌렉
빌렉은 키요바샤드 북쪽에 있고 필로리(칼)에 묶여있는 죄수다.
그에게 말을 걸면 퀘스트를 받게 된다.
노스트라바에 있는 이교도에게서 빌렉의 눈을 찾아야 합니다.
2. 노스트라바를 정복하자.
1. 테야를 처치하고 눈알 목걸이 되찾기 키요바샤드에 갇혀 있는 빌렉이라는 미치광이가, 뽑힌 눈알이 앞을 보고 있다면서 눈알을 찾아와 달라고 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노스트라바 마을을 이교도가 장악했고 테야라는 여자가 눈알을 목걸이로 착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제 서쪽에 있는 노스트라바로 가자. ‘노스트라바‘는 보루라는 곳으로 원래 마을이었으나 악마들에게 점령 당한 곳이다.
테야는 노스트라바 안에 있는 ‘이교도 도피처‘란 번외 던전에 있다.
이곳에 들어가려면 먼저 노스트라바를 정복해야 한다. 정복 후 던전으로 들어가자.
3. 테야를 처치하자.
던전은 집합의 전당과 내부 성소로 구성되어 있는데 목표인 테야는 집합의 전당에 위치해 있다.
그녀에게 테야에게 접근하면 지도에 퀘스트 지역이 표시된다.
이제 테야를 처치하자. 주변에 적들이 많지만 쉽게 처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녀를 처치하면 눈알 목걸이를 획득할 수 있다.
2. 빌렉에게 눈알 목걸이 돌려주기 키요바샤드에 갇혀 있는 빌렉이라는 미치광이가, 뽑힌 눈알이 앞을 보고 있다면서 눈알을 찾아와 달라고 했다. 대사제 체스나를 쓰러뜨리고 눈을 손에 넣었다. 그에게 눈을 돌려줘야겠다.
분명히 테야를 처치했음에도 퀘스트 설명에는 체스나라고 잘못 적혀있는데 쿨하게 키요바샤드로 돌아가 빌렉에게 가자.
그에게 눈을 돌려주면 퀘스트가 클리어 된다.
퀘스트 클리어 후 빌렉은 자신의 눈을 다시 눈구멍에 밀어 넣는데 엄청난 고통을 호소하면서 힘으로 필로리를 뜯어버리고 달아나버린다.
보상 - 경험치와 금화, 폐품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