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공략 – 필사적인 조치

‘필사적인 조치’는 하웨자르 – 쓸쓸한 언덕에서 수행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 중 하나로 치명적인 불치병으로 인해 마을의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어 이곳의 장로와 함께 병의 근원을 찾고 주민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다.

‘필사적인 조치’는 ‘치료하지 못하는 것‘, ‘늪의 선물‘과 함께 하웨자르 – 쓸쓸한 언덕에서 초기에 수행할 수 있는 3개의 부가 퀘스트 중 하나로 웨지나니 마을에서 수행할 수 있다.

하웨자르에서 시작하는 퀘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서막을 클리어하면 특별한 레벨 제한 없이 곧바로 시작할 수 있으며 퀘스트 진행을 위하여 번외 던전인 ‘빛의 도피처‘를 방문하게 되니 퀘스트와 함께 이곳을 함께 클리어하는 것을 권장한다.

필사적인 조치 시작 위치

의뢰인인 장로 라우는 막사 안에서 사람들을 돌보고 있다.

장로 라우

그는 이들이 불치병으로 죽어가고 있으며 이 병을 이해하기 위하여 다른 장로에게 의견을 물어봐달라고 의뢰한다.

퀘스트가 시작되면 웨지나니에 있는 3명의 장로들의 위치가 표시된다.

이들의 이름은 게자달리, 아코스, 오라니다.

필사적인 조치 장로 위치

장로들에게 말을 걸어보면 다음과 같은 정보를 얻게 된다.

장로들과 대화를 마쳤다면 다시 라우에게로 돌아가 그에게 말을 걸자.

그는 신앙 요법으로 거짓 희망을 퍼뜨리고 다니던 알다라라는 여성을 마을에서 떠나게 하였는데 갑자기 병에 걸리는 사람이 줄어들게 되었다고 하며 그녀의 가족인 브레히트의 시신을 장작더미에서 찾았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제 웨지나니 북쪽에 퀘스트 지역이 형성된다.

아래 이미지에 붉은색 점으로 표시된 곳으로 가보자.

브레히트의 시신 위치

이곳으로 가면 3개의 화로가 있는데 오른쪽에 있는 화로를 보면 시신 한 구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시체가 라우가 말했던 브레히트라는 자로 그의 시체를 뒤져보면 ‘브레히트의 일지’를 얻을 수 있다.

일지를 읽다 보면 장로 라우가 플레이어에게 다가온다.

브레히트의 시체

라우에게 말을 걸면 브레히트는 알다라의 오빠였던 자로 그녀가 가진 목걸이가 병의 근원일 것이라 짐작하고 빛의 도피처로 가서 그녀의 목걸이를 구해달라고 말한다.

이제 웨지나니 북서쪽에 있는 번외 던전 ‘빛의 도피처‘로 가자.

빛의 도피처 위치

던전에 진입하면 빛의 재형성이라는 곳에서 시작하게 된다.

이곳에서 알다라를 찾아야 하는데 그녀가 근처에 있으면 퀘스트 지역이 형성되며 해골 표시가 뜨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지만 맵이 굉장히 넓고 복잡해 찾는 시간은 오래 걸릴 것이다.

알다라

알다라에게 안식을 선사하면 퀘스트 아이템 ‘알다라의 목걸이’를 떨어뜨린다.

퀘스트 아이템 알다라의 목걸이

알다라의 목걸이를 얻었다면 딱총나무 숲에 있는 라우에게 말을 걸자.

그는 정화 의식을 시작하는 중이었다며 플레이어에게 목걸이를 놓고 대비하라고 한다.

제단을 클릭하여 이곳에 목걸이를 놓으면 라우가 저주받은 목걸이를 정화한다.

제단에 목걸이 놓기

다시 라우에게 말을 걸자.

그는 목걸이가 정화되었으니 주민들이 회복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하며 플레이어에게 목걸이를 주고 숨을 거두게 되면서 이번 부가 퀘스트가 완료된다.

알다라의 정화된 목걸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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