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와 땀은’ 보루 ‘콰라 이수의 폐허‘를 정복하면 ‘달의 위상‘과 함께 활성화되는 2개의 부가 퀘스트 중 하나로 이곳에서 죽은 광부가 지니고 있던 편지를 읽고 딸에게 줄 물건을 찾은 다음 그녀에게 전달해 주는 이야기다.
1. 퀘스트 조건과 위치
1. 조건: 보루 '콰라 이수의 폐허' 정복 후
2. 장소: 콰라 이수의 폐허(메마른 평원)
‘피와 땀’은 보루 ‘콰라 이수의 폐허‘를 정복하면 ‘달의 위상‘과 함께 활성화되는 2개의 부가 퀘스트 중 하나이다.

딸에게 아버지의 유지를 전해야 합니다.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가면 우툴쿠의 저주로 인해 바싹 마른 몸 껍질이 된 시체가 있고 앞에 ‘피로 얼룩진 편지’가 놓여져 있다.

이것을 클릭하면 퀘스트가 시작된다.
나의 햇살, 알주다에서 온 편지와 당신이 보낸 금화를 받았어.
당신이 용병 일을 그만 접고 고향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당신과 함께 있는 게 금화보다 훨씬 큰 축복이니까.
투야는 내가 잘 지키고 있어-
2. 퀘스트 공략
1. "꼬마 투야" 찾기
콰라이수에서 죽은 광부를 찾았다.
그가 지니고 있던 편지를 보니, 딸에게 줄 물건을 가지고 있었던 듯하다.
그걸 찾아서 딸에게 전해 주어야겠다.
이제 이곳 어딘가에 있는 “꼬마 투야”를 찾아야 한다.
퀘스트 지역이 좁지만 다른 탐색 부가 퀘스트에 비하여 찾는 것이 꽤나 어려우니 아래 이미지의 위치로 이동하자.

이곳으로 가서 뒤집힌 돌을 클릭하자.

그러면 퀘스트 아이템 ‘조잡한 인형’을 얻게 된다.

2. 투야에게 인형 가져가기
광부는 딸의 낡은 인형을 잘 보관하고 있었다.
알주다에 있는 딸에게 인형과 함께 아버지의 최후에 관한 소식을 전해야 한다.
이제 알주다로 이동해 그곳에 있는 투야에게로 가야 한다.
알주다는 콰라 이수의 폐허에서 굉장히 멀리 떨어져 있는데 케드바르두에서 시작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 ‘사악한 헌신‘을 클리어했다면 이곳에 들러 순간이동진을 활성화 하였을 테니 쉽게 이동할 수 있을 것이다.

투야는 순간이동진 북서쪽에 있다.

그녀는 용병이 되어 떠나기 전 다툰 아버지가 보관했던 인형임을 알아보고 플레이어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퀘스트가 완료된다.
보상 - 경험치와 금화, 폐품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