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공략 – 폐허로 가는 길

‘폐허로 가는 길’은 ‘위험한 여행‘에서 내용이 이어지는 부가 퀘스트로 악마들의 공격으로 인해 독이 퍼지고 있는 사막 길잡이 마주브의 상처라 점점 깊어지고 있어 유령 야자가 있는 그의 은신처로 그를 호위하는 이야기다.

‘폐허로 가는 길’은 부가 퀘스트 ‘위험한 여행‘에서 이야기가 이어지는 부가 퀘스트로 케지스탄 – 황색 사막에 있는 절망의 모래언덕이라는 곳에서 수행할 수 있다.

가장 가까운 순간이동진이 있는 마을은 보루 ‘폐허의 제단‘으로 이곳을 정복하지 못했다면 타르사락에서 시작하도록 하자.

폐허로 가는 길 시작 위치

마주브는 쓸쓸하게 홀로 길바닥에 주저앉아 고통받고 있다.

의뢰인 마주브

그는 플레이어가 준 꽃이 썩어 있었다며 자신의 은신처에 말린 꽃이 있으니 자신을 그곳으로 데려가달라고 의뢰한다.

이전 퀘스트에서 마주브는 자신이 직접 꽃을 확인하고 건강한 꽃이라며 언급하였기에 대화 내용을 기억하는 유저라면 죽건 말건 내버려두고 갈 길을 가고 싶어질 정도로 괘씸하게 느껴질 것이다.

퀘스트가 시작되면 마주브 주변에서 파리떼가 나타나 플레이어를 공격해온다.

녀석들을 처치한 다음 그를 따라가자.

주저앉은 마주브에게 말을 걸자.

마주브와 대화

그러면 그의 주변에서 파리 악마들이 등장해 플레이어를 공격해온다.

수차례 공격해오지만 적들의 수가 적기 때문에 쉽게 처치할 수 있다.

파리 악마들의 공격

적들을 모두 처치한 다음 마주브에게 말을 걸면 자신의 은신처가 있는 곳으로 향하니 그를 따라가자.

마주브를 호위하며 주변의 적들을 처치하다 보면 그가 길바닥에 주저앉아 고통스러워한다.

말을 걸면 다시 일어나 은신처로 향한다.

은신처 앞에 주저앉아 있는 마주브에게 말을 걸면 퀘스트가 완료되며 바로 다음 퀘스트인 ‘유일한 치료제’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은신처 앞에 앉은 마주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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