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덮기’는 하웨자르의 보루 ‘에리만의 장작‘을 클리어하면 웨지나니에서 수행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로 이곳의 장로가 자카룸의 행실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그들이 행한 일을 적어둔 장부를 찾는 것을 플레이어에게 의뢰하는 이야기다.
1. 퀘스트 조건과 위치
1. 조건: 보루 '에리만의 장작' 클리어
2. 장소: 웨지나니(하웨자르 - 쓸쓸한 언덕)
3. 의뢰인: 장로 아코스
‘책 덮기’는 보루 ‘에리만의 장작‘을 클리어 하면 웨지나니에 활성화되는 부가 퀘스트다.

장로 아코스가 에리만의 장작에 얽힌 어두운 역사를 짜맞추려 한다.
장로 아코스는 웨지나니 남쪽에 있다.

그는 자카룸이 자신이 살던 마을을 불태워버려 웨지나니에 오는 자카룸 선교사들을 쫓아내고 있었다.
젊은 주민들을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그들이 행한 일을 적어둔 장부를 찾아야 한다며 플레이어에게 장부를 찾는 것을 의뢰한다.
2. 퀘스트 공략
1. 장로 아코스와 함께 에리만의 장작으로 가기
장로 아코스가 에리만의 장작에서 있었던 자카룸 심문에 관한 기록을 찾고 싶다 한다.
그가 장부를 찾겠다며 그곳에 자기를 데리고 가 달라고 부탁했다.
퀘스트가 시작되면 장로 아코스가 동료로 합류한다.
그를 데리고 보루 ‘에리만의 장작‘으로 가자.

퀘스트 지점으로 가면 아코스가 이곳은 자신이 살던 곳이라고 말한다.
2. 아코스와 대화
장로 아코스는 에리만의 장작으로 들어가기를 꺼리는 듯하다.
이야기를 나눠 봐야겠다.
아코스에게 말을 걸자.
그는 이곳에 자카룸의 행실이 적힌 장부가 있다고 하며 자신이 직접 장부를 찾으려 했지만 고향에서 있었던 일이 떠올라 하지 못하고 플레이어에게 부탁한 후 웨지나니로 돌아간다.
3. 장부 낱장 모으기: 4
에리만의 장작 주위를 살펴보며 장로 아코스가 말한 장부의 조각들을 찾아야 한다.
이제 에리만의 장작을 돌아다니며 4장의 장부 낱장을 모아야 한다.
낱장은 이곳에 있는 ‘이글거리는 고서‘를 클릭하면 얻게 된다.

심문관의 장부 1장
저들은 친절함 이면에 무언가 숨기고 있다.
마녀들이 저 안에 살고 있지!
우릴 환형하는 척 하면서, 뒤에서는 어두운 계략을 꾸미고 있다...
심문관의 장부 2장
하웨자르의 마녀들을 돕는 자들을 처리해야만 한다!
아무리 고통을 줘도 저 가증스러운 신념을 저버리지 않겠지.
심문관의 장부 3장
오직 불꽃만이 이 거대한 타락을 정화하고 상처를 아물게 할 것이다...
사악한 마녀들이 나타나지 않으면, 마을 전체가 활활 불타게 되겠지!
심문관의 장부 4장
비명소리가 마녀를 불러냈다!
에리만은 자기가 주민들을 보호하겠다고 하지만, 녀석의 죄가 저들에게 저주를 내린 것이다.
이 사악한 곳을 구하려면 녀석을 먼저 화형해야 한다.
낱장의 위치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도록 하자.

4. 장로 아코스와 대화
웨지나니에 있는 장로 아코스에게 장부의 남은 부분을 전달해야 한다.
장부를 다 모았다면 웨지나니로 돌아가 아코스와 대화하자.
그는 자카룸으로 인하여 많은 것을 잃었다며 플레이어에게 감사를 표하고 퀘스트가 완료된다.
보상 - 경험치와 금화, 폐품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