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들기’는 ‘긍지의 희생양‘에서 내용이 이어지는 부가 퀘스트로 식인종들로 인해 긍지를 잃어버린 학 부족들의 사기를 돋우고 긍지를 되새기기 위해 그들의 선조들의 묘로 들어가 창을 모으러 다니는 이야기다.
1. 퀘스트 조건과 위치
1. 조건: 부가 퀘스트 '긍지의 희생양' 클리어 후
2. 장소: 학 부족 막사(메마른 평원-거친 비탈)
3. 의뢰인: 학 부족 족장 이알다
‘창 들기’는 이전 ‘긍지의 희생양‘을 클리어하면 바로 내용이 이어지는 부가 퀘스트다.
그래서 따로 의뢰를 받을 필요가 없지만 만약 취소를 해버렸다면 학 부족 막사에 있는 이알다에게로 가면 된다.
스토리 진행상 번외 던전 ‘용사의 최후‘에 들어가기 때문에 가는 김에 이 던전을 함께 클리어하는 것을 권장한다.
망자의 영광이 산 자들의 영혼에 돌아옵니다.
2. 퀘스트 공략
1. 이알다와 대화
이알다는 자신의 동족 중 일부가 절망 속에 공포와 식인종들에게 굴복하고 있음을 깨닫고 큰 상처를 받았을 것이다.
학 부족 막사에 있는 그녀와 대화하며 이 운명을 지켜내고 봉기할 방법이 없을지 생각해 봐야 한다.
절벽에 서 있는 이알다에게 말을 걸자.
그녀는 자신의 부족이 선조들로부터 이어져내려온 긍지를 잊어버렸고 식인종을 꺾기 위해서는 이들의 영광을 기억해야 한다며 선조들의 묘로 플레이어를 초대한다.
2. 이알다와 함께 용사의 최후에서 피가 새겨진 창 모으기: 8
이알다는 학 부족이 선조들의 희생을 잊고 공포와 의심에 사로잡혀, 식인종의 쉬운 사냥감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부족민들의 사기를 돋우고 긍지를 되새기기 위해, 선조들의 창을 되찾고 싶어 한다.
용사의 최후에서 이알다를 만나, 명예로운 학 부족 전사자들의 창을 모아야 한다.
이제 적막의 손길에 위치한 번외 던전 ‘용사의 최후‘로 가자.
조금이라도 빨리 가고 싶다면 지란다이에서 출발하는 것을 권장한다.
던전에 진입하면 쇠락의 돌무덤이라는 곳에서 시작하게 되며 이알다가 동료로 합류한다.
이제 그녀와 함께 던전을 탐험하며 이곳에 흩어져 있는 ‘피가 새겨진 창’을 얻어야 한다.
이 창은 총 8자루로 쇠락의 돌무덤 지역에 흩어진 받침대와 조각품이 놓인 자리에 각각 2자루씩 배치되어 있다.
8자루의 창을 모두 얻으면 이알다가 선조들의 힘이 돌아오고 있고 창을 막사에 돌려놓는다며 동료에서 이탈한다.
이후 바로 퀘스트가 클리어 되고 ‘운명에 대한 분노‘로 다음 이야기가 연결된다.
보상 - 경험치와 금화, 폐품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