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공략 – 직접적인 지식

‘직접적인 지식’은 디아블로 4의 메마른 평원 – 딘다이 평야에서 수행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 중 하나로 타락을 박멸하는 능력이 뛰어났던 자카룸의 역사를 추적하는 학자를 도와 진실을 알아가는 이야기다.

‘직접적인 지식’은 ‘땅에 묻힌 신앙‘과 함께 메마른 평원-딘다이 평야 지역에서 수행할 수 있는 2개의 부가 퀘스트 중 하나로 남동쪽에 있는 외로운 발걸음이란 곳에서 수행할 수 있다.

직접적인 지식 시작 위치

의뢰인인 누르볼랏은 이 지역이 자카룸이 있던 곳이었으며 타락을 박멸하는 능력이 뛰어났던 그들이 빛에서 벗어난 이들을 어떻게 인도했는지 알고 싶다며 플레이어에게 함께 연구를 수행해달라고 부탁한다.

의뢰인 누르볼랏

퀘스트가 시작되면 누르볼랏이 동료로 합류하며 맵 북서쪽에 있는 벌레들의 신단이라는 곳에 퀘스트 지역이 형성된다.

퀘스트 지역 1

이곳에 도착한 다음 누르볼랏에게 말을 걸면 그가 이 지역에 있는 영혼과 조율하여 ‘자카룸의 손’이라는 자들의 유령이 이단을 자행한 바트조리그라는 남성을 수소문했던 과거를 알게 된다.

자카룸의 손

이벤트가 끝나면 가까운 북서쪽에 퀘스트 지역이 형성된다.

이곳에 가면 바트조리그와 우호적인 이웃이라는 영혼이 대화중인데 바트조리그가 도망치고 우호적인 이웃 혼자 남게 된다.

우호적인 이웃과 바트조리그와 대화

우호적인 이웃에게 말을 걸면 그는 바트조리그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것을 정중하게 거절한다.

누르볼랏이 그에게 사정을 설명하지만 듣지 않고 자신을 밟고 가야 한다며 플레이어를 공격해온다.

이벤트가 끝나면 곧바로 적대적인 이웃 3명이 플레이어를 공격해오니 가볍게 처치하자.

우호적인 이웃과 전투

전투가 끝나고 누르볼랏에게 말을 걸자.

그는 바트조리그라는 사람이 몸을 숨기기 위해 지하실로 갔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먼저 떠나버린다.

이제 북쪽에 있는 쿠렐 통로라는 곳에 가문 지하실이라는 인스턴스 던전이 형성된다.

가문 지하실 위치

지하실 안으로 들어가면 지하실 중앙에 누르볼랏이 홀로 서있다.

그에게 말을 걸면 이벤트가 일어나고 자카룸의 손이 바트조리그 가족 전체에게 형을 내리고 바트조리그는 이에 저항을 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느닷없이 바트조리그가 누르볼랏에게 빙의하여 플레이어를 공격해온다.

바트조리그에게 빙의된 누르볼랏이 플레이어를 공격해온다.

강하지 않으니 정신 차릴 수 있도록 흠씬 두들겨주자.

빙의된 누르볼랏과 전투

누르볼랏의 체력이 소진되면 정신을 차리게 되니 그에게 말을 걸자.

그는 바트조리그의 영혼을 통해 자카룸의 손의 실체를 알게 되었고 이 사실을 빛의 대성당에 알리겠다고 말하며 퀘스트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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