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바다’는 하웨자르 – 버림받은 해안에 있는 벽지에서 초기에 수행할 수 있는 3개의 부가 퀘스트 중 하나로 술에 취한 남성이 플레이어에게 해안에 밀려온 사체를 찾아달라고 부탁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1. 퀘스트 조건과 위치
1. 조건: 서막 클리어 및 플레이어의 레벨 36 달성
2. 장소: 벽지(하웨자르 - 버림받은 해안)
3. 의뢰인: 토마즈
‘죽음의 바다’는 ‘되갚은 빚‘, ‘복수의 맛‘과 함께 벽지에서 초기에 수행할 수 있는 3개의 부가 퀘스트 중 하나로 플레이어의 레벨이 36이 되면 활성화된다.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한 벽지 주민이 고달픈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합니다.
의뢰인 토마즈는 술에 취한 남성으로 질비아라는 여성과 함께 있다.
그는 플레이어에게 해안에 밀려온 사체를 찾는 걸 도와달라고 부탁하며 퀘스트가 시작된다.
2. 퀘스트 공략
1. 토마즈를 도와 신선한 시체 태우기: 3
2. 회수한 자원 획득: 10
벽지에서 마을에 대한 의무를 게을리했다는 이유로 추방당할 위기에 처한 토마즈를 만났다.
그는 내게 마을의 생존을 위해 해야 하는 일을 하도록 도와 달라고 했다.
퀘스트가 시작되면 토마즈가 동료로 합류하며 벽지 남쪽에 있는 뒤엉킨 맹그로브라는 곳에 퀘스트 지역이 형성된다.
이곳으로 가면 가라앉은 자들이 있는데 맵에 붉은색 점으로 표시된다.
이 녀석들을 쓰러뜨리다 보면 일정 확률로 퀘스트 아이템 ‘회수한 자원‘을 얻게 된다.
가라앉은 자들의 수가 많고 모여 다니는 특성 때문에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와 동시에 3구의 신선한 시체를 찾아다녀야 한다.
시체의 위치는 아래 이미지에 표시된 붉은색 점이다.
시체를 클릭하면 토마즈가 시체를 불태운다.
3. 돛대에 걸린 남자 주위의 가라앉은 자 처치
우리는 토마즈의 일을 돕다가, 벽지 남쪽의 해변에 있는 난파선의 돛대에 걸린 남자를 발견했다.
주위의 가라앉은 자들을 소탕하면 그가 무사히 내려올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아래에 있는 시체가 있는 곳으로 가면 어빈이라는 남성이 난파선 돛대 위에서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4. 돛대에 걸린 생존자와 대화
우리는 토마즈의 일을 돕다가, 해변에 있는 난파선의 돛대에 걸린 남자를 발견해서 구해 주었다.
그가 무사히 내려왔으니, 어쩌다 여기 오게 됐는지 물어봐야겠다.
주변의 적들을 모두 정리하면 어빈이 돛대에서 내려온다.
그에게 말을 걸면 플레이어에게 감사를 표한다.
5. 토마즈와 어빈을 벽지로 데리고 가기
토마즈의 일을 마치고 난파당한 선원 어빈도 구했으니, 그나마 안전한 벽지로 돌아가야 한다.
이제 벽지로 돌아가 토마즈가 있던 곳으로 가자.
그곳에는 퀘스트 초반에 토마즈와 이야기했던 질비아라는 여성이 서있다.
6. 토마즈와 대화
토마즈의 일을 마치고 난파당한 선원 어빈도 구해 벽지로 돌아가니, 질비아가 토마즈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토마즈와 함께 가 봐야겠다.
토마즈에게 말을 걸면 그들의 대화를 듣게 된다.
토마즈는 자신이 혼자 일을 끝냈다고 말하지만 질비아는 주정뱅이인 그가 혼자 일을 끝냈다는 사실을 믿지 않고 플레이어게 일을 떠넘겼다고 단정지으며 플레이어에게 진실을 말해달라고 한다.
7. 질비아와 대화
질비아는 맡은 일을 혼자 해냈다는 토마즈의 주장을 내가 확인해 주기를 바란다.
하지만 나는 토마즈의 일을 도우면서, 그가 그동안 이 우울한 일을 하면서 겪은 상실 때문에 힘들어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이제 질비아에게 뭐라 대답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질비아를 클릭하면 아래의 이미지처럼 두 가지 선택지가 뜬다.
거짓말을 하게 되면 토마즈가 마을에 남게 되고 진실을 말해주면 토마즈가 마을에서 쫓겨나게 된다.
어떤 선택지를 선택하여도 토마즈나 질비아가 이곳에 있는 대장을 만나보라고 말하면서 퀘스트가 완료되며 부가 퀘스트 ‘더 큰 대의’가 활성화된다.
보상 - 경험치와 금화, 폐품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