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공략 – 정서적 가치

‘정서적 가치’는 디아블로 4 메마른 평원의 숨겨진 전망대에서 수행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로 굴란에서 희생된 삼촌이 자신을 위해 반지를 묻어놓았다고 말하는 남성과 함께 삼촌의 가보를 찾아다니는 이야기다.

‘정서적 가치’는 메인 퀘스트 3막 ‘피와 먼지의 도시‘의 ‘작은 축복’을 클리어하면 ‘새로운 삶에 대한 갈증‘과 함께 활성화되는 부가 퀘스트다.

정서적 가치 시작 위치

의뢰인 울라간은 굴란으로 내려가는 사다리 앞에 서있다.

의뢰인 울라간

그는 굴란에서 돌아가신 삼촌이 적막의 손길에 있는 폐허에 자신을 위해 묻어놓은 반지가 있어 자신을 데리고 이곳을 수색해달라고 부탁한다.

2. 퀘스트 공략

퀘스트가 시작되면 거친 비탈에 있는 적막의 손길이란 곳에 퀘스트 지역이 형성된다.

이곳은 지란다이와 가까우니 순간이동진을 사용해서 가는 것이 편하다.

적막의 손길 위치

이곳으로 가서 홀로 서있는 울라간에게 말을 걸자.

그는 반지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지만 이 근처 어딘가에 있을 테니 주변을 살펴봐달라고 한다.

대화가 끝나면 울라간이 동료로 합류하고 주위에 3개의 퀘스트 지역이 표시된다.

퀘스트 지역 2

이곳에 있는 단지나 돌무더기들을 3개 클릭하면 된다.

돌 무더기

울라간에게 말을 걸면 오르솔리아라는 도적이 자신의 일행과 함께 나타나 그에게 자신이 반지를 가지고 있으니 거래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울라간이 거부하고 결국 싸움이 발생한다.

오르솔리아 일행과 전투다.

오르솔리아는 덩치가 큰 정예 몬스터로 번외 던전의 도적형 보스인 ‘무법자 명사수‘의 공격 패턴을 사용한다.

오르솔리아와 전투

그녀를 처치하면 퀘스트 아이템 ‘울라간의 삼촌의 반지’를 얻게 된다.

퀘스트 아이템 울라간의 삼촌의 반지

울라간에게 말을 걸면 진짜 금이 아니라면서 허탈해하면서 플레이어에게 반지를 주고 이것을 펄펄 끓는 평원에 있는 상인에게 가져가 보라고 말한다.

참바타르 등성이에 있는 운명의 은신처로 가서 라크안에게 말을 걸자.

골동품 수집가 라크안

그는 이 반지를 숨기거나 훔치는 자들은 저주를 받아 죽음의 낙인이 찍히게 되어 위험하니 자신이 가지고 있겠다고 말하면서 퀘스트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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