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공략 – 자카룸의 곤경

‘자카룸의 곤경’은 ‘마지막 지푸라기 하나‘, ‘물이 들어올 때’와 함께 케지스탄 – 남부 벌판에서 수행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 중 하나로 지쳐있는 자카룸 수련생에게 물을 가져다주는 이야기다.

‘자카룸의 곤경’은 ‘마지막 지푸라기 하나‘, ‘물이 들어올 때’와 함께 케지스탄 – 남부 벌판에서 수행할 수 있는 3개의 부가 퀘스트 중 하나로 플레이어의 레벨이 43이 되면 하칸의 오아시스에서 시작할 수 있다.

이번 퀘스트는 ‘치명적인 거래‘, ‘봉인된 카즈라 공물‘과 퀘스트 지역이 겹치기 때문에 연계하여 한꺼번에 클리어하는 것을 권장한다.

자카룸의 곤경 시작 위치

의뢰인인 테미온은 카즈라가 우글거리는 곳에서도 태연하게 앉아 있는 대범함을 보이는 자카룸 수련생이다.

자카룸 수련생 테미온

그는 플레이어에게 자신이 너무 지쳐 물이 필요하다고 한다.

퀘스트가 시작되면 바로 오른쪽으로 가자.

자카룸의 곤경 퀘스트 지역

이곳에서 오아시스 물을 클릭하자.

오아시스 물

그러면 퀘스트 아이템 ‘물이 담긴 병’을 얻게 된다.

퀘스트 아이템 물이 담긴 병

다시 테미온에게 돌아가 그에게 물을 건네자.

그는 자신이 오마트의 보루를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말하며 플레이어에게 감사를 표하고 보루 ‘오마트의 옹성’이 활성화되었다는 알림과 함께 퀘스트가 완료된다.

활성화되는 레벨에 비하여 허무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클리어하기 쉽고 보루 ‘오마트의 옹성’은 굳이 이 퀘스트를 수행하지 않아도 클리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퀘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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