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공략 – 자아의 문제

‘자아의 문제’는 ‘과거의 후회‘, ‘일련의 단계들’로 이어지는 이야기의 시작이 되는 부가 퀘스트로 장로 오라니의 부탁으로 최근 이상한 행동을 하다가 어딘가로 떠나버린 타이사를 찾으러 가는 이야기다.

‘자아의 문제’는 ‘과거의 후회’, ‘일련의 단계들’로 이어지는 이야기의 시작이 되는 퀘스트로 메인 퀘스트 5막을 모두 클리어하면 웨지나니 근처에 있는 폐허가 된 탑에서 수행할 수 있다.

이곳은 메인 퀘스트 5막의 [돌 복원하기] 챕터에서 도난이 타이사와 함께 영혼석을 고치던 곳이다.

자아의 문제 시작 위치

의뢰인인 장로 오라니는 탑 안에 있다.

장로 오라니

그녀는 요즘 타이사가 밤이면 소리를 지르거나 우는 이상한 행동을 한다며 플레이어에게 그녀가 부탁한 약초를 전달해달라고 말하면서 퀘스트가 시작된다.

퀘스트가 시작되면 장로 오라니에게 약초를 받게 된다.

퀘스트 아이템 약초

이제 탑 주변에서 타이사가 어디로 갔는지에 대한 단서를 찾아야 한다.

이곳에서 활성화되는 단서는 총 5개지만 일일이 볼 필요 없이 왼쪽 책상에 있는 ‘타이사의 일지‘를 클릭하면 다음 임무로 전환된다.

단서 찾기

타이사의 일지를 읽으면 플레이어가 ‘차’를 듣고 굶주린 늪을 기억해 낸다.

진홍색 폐허로 가면 인스턴스 던전 ‘굶주린 늪’이 활성화되니 이곳으로 들어가자.

굶주린 늪 입구

중앙으로 가면 오두막이 있는데 장막이 쳐져 있고 ‘슬픔의 그늘’이라는 유령형 몬스터들이 플레이어를 공격해오니 가볍게 처치해 주자.

오두막 안으로 가면 타이사가 누워있고 그녀 주위에 ‘슬픔의 그늘’과 ‘고뇌의 사슬’이 나타나 플레이어를 공격해온다.

이 공격은 두 번 반복된다.

슬픔의 그늘과 고뇌의 사슬

타이사에게 말을 걸면 아직도 안다리엘이 자신의 머릿속에 숨어있으며 쫓아내는 것에 실패했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플레이어는 그녀에게 오라니에게 받은 약초를 건네준다.

굶주린 늪을 나와 다시 한번 타이사에게 말을 걸자.

그녀는 최후의 수단으로 다른 마녀들의 도움을 받아 안다리엘을 몰아내는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마녀들을 부르기 위해서는 자신의 목걸이가 필요한데 이를 티무의 오두막에 두고 왔고 플레이어는 자신이 대신 가지러 가겠다고 말한다.

이후 퀘스트가 완료되고 다음 부가 퀘스트 ‘과거의 후회‘로 이야기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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