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공략 – 일련의 단계들

‘일련의 단계들’은 ‘자아의 문제’, ‘과거의 후회’로 이어지는 부가 퀘스트의 마지막으로 타이사의 머릿속에 있는 안다리엘의 속삭임을 몰아내기 위해 의식을 통해 그녀의 기억 속으로 들어가 슬픔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일련의 단계들’은 ‘자아의 문제’, ‘과거의 후회’로 이어지는 부가 퀘스트의 마지막으로 이전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따로 수행할 필요 없이 바로 이야기가 이어진다.

일련의 단계들 시작 위치

만약 퀘스트를 취소하였을 경우 웨지나니 근처 폐허가 된 탑에 있는 타이사에게 받을 수 있다.

사

폐허가 된 탑으로 가서 타이사에게 말을 걸자.

그녀는 이 의식의 위험성을 알려주며 그래도 함께하고 싶다면 불길을 응시하라고 말한다.

타이사 앞에 있는 ‘의식 불길’을 클릭하면 인스턴스 던전 ‘타이사의 기억’으로 가게 된다.

의식 불길

던전에 진입하면 타이사가 동료로 합류하며 3막 ‘피와 먼지의 도시‘에서 방문한 적이 있는 폭군의 궁정으로 이동하게 된다.

앞으로 가면 엘리아스의 성소가 나오며 이곳에서 타이사가 굴란에게 사로잡힌 기억을 보게 된다.

사로잡힌 타이사의 기억

이후 굴란과 식인종들이 악마로 변하여 플레이어와 타이사를 공격해오니 가볍게 처치해 주자.

악마의 헌신

서재 오른쪽에 있는 책장을 클릭하면 다시 의식의 불길이 나타나며 이것을 클릭하면 3막 ‘화산‘에서 방문했던 대악마의 사원으로 이동하게 된다.

타이사를 제물로 의식이 이루어지던 ‘희생의 제단’으로 가자.

타이사에게 말을 걸면 이전처럼 기억 속의 존재들이 다시 악마의 헌신으로 변하여 플레이어 일행을 공격해온다.

희생의 제단에 있는 타이사

대악마의 사원으로 돌아가 육중한 철문을 열면 다시 의식 불길이 나타난다.

이것을 클릭하면 4막 ‘밀려드는 폭풍‘에서 안다리엘이 소환되었던 지옥의 비탈로 가게 된다.

폭풍 가운데로 가서 타이사에게 말을 걸자.

타이사는 안다리엘이 소환되었을 때처럼 안에서 꿈틀대며 자신의 정신을 휘감는다고 말하며 고통스러워한다.

지독한 비탈의 타이사

다시 한번 기억의 존재들이 악마의 헌신으로 변화하여 공격해오니 가뿐하게 처치해 주자.

적들을 모두 처치하면 타이사는 굴란에서 엘리아스를 처치하지 못한 자신을 탓하며 고통스러워하는데 그녀의 옆에서 검붉은 불기둥이 치솟으며 안다리엘의 속삭임이 강림한다.

안다리엘의 속삭임

‘안다리엘의 속삭임’은 4막의 보스였던 안다리엘이 정예 몬스터화 된 것으로 구속구가 벗겨진 2페이즈의 모습이다.

6개의 공격 패턴 중 밀쳐내기와 사슬 내리치기, 사슬 휘두르기 패턴을 사용한다.

다행히 소용돌이 밖으로 밀려나도 피해를 입지 않지만 공격력이 살벌하니 체력 관리에 주의하도록 하자.

체력을 80% 이하로 떨어뜨리면 고뇌의 사슬이 나타나 타이사를 휘감는데 사슬을 파괴해도 끊임없이 생성되니 안다리엘의 속삭임에 공격을 집중하자.

사슬에 묶인 타이사

체력을 5~60% 이하로 떨어뜨리면 타이사가 안다리엘을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이벤트가 발생하고 전투가 종료된다.

소용돌이 중앙에 있는 의식 불길을 클릭하면 폐허가 된 탑으로 돌아오게 된다.

타이사에게 말을 걸면 플레이어에게 감사와 함께 자신의 목걸이를 건네주며 퀘스트가 완료된다.

회당의 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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