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공략 – 웅덩이의 수호자들

‘웅덩이의 수호자들’은 케지스탄 – 거친 해안선에 있는 강철늑대단 야영지에서 가장 빨리 활성화되는 부가 퀘스트로 야영지에 있는 헬담이라는 자가 플레이어에게 기름 웅덩이에 있는 용사를 처치해달라고 의뢰한다.

‘웅덩이의 수호자들’은 ‘희한한 치료법‘, ‘늑대의 명예‘, ‘사냥 개시‘와 함께 케지스탄 – 거친 해안선에 있는 강철늑대단 야영지에서 수행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다.

플레이어의 레벨이 33이 되면 활성화되기 때문에 강철늑대단 야영지에서 수행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 중에서 가장 빨리 활성화된다.

웅덩이의 수호자들 시작 위치

의뢰인인 헬담은 야영지 북동쪽에 있는 솥 주변에 서있다.

의뢰인 헬담

그는 플레이어에게 기름 웅덩이에 있는 크고 흉한 해골을 처치해달라고 부탁한다.

퀘스트가 시작되면 야영지 바로 위에 있는 황색 사막 – 기름 웅덩이에 퀘스트 지역이 형성된다.

웅덩이의 수호자들 퀘스트 지역

이곳에 가면 해골형 몬스터들이 붉은색 점으로 표시된다.

녀석들은 좀비형 몬스터들과 함께 몰려다니니 보이는 대로 모조리 없애버리자.

해골형 몬스터

일정량의 해골형 몬스터들을 처치하게 되면 기름 웅덩이의 용사가 있는 장소가 나타난다.

기름 웅덩이의 용사 위치

이곳으로 가면 이번 부가 퀘스트의 목표인 ‘기름 웅덩이의 용사’가 있으니 처치해 주자.

기름 웅덩이의 용사

녀석을 처치했다면 다시 강철늑대단 야영지로 돌아가 헬담에게 말을 걸자.

그는 담백하게 플레이어에게 감사를 표하고 정말 싱겁게 이번 퀘스트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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