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공략 – 운명에 대한 분노

‘운명에 대한 분노’는 ‘긍지의 희생양‘, ‘창 들기‘로 이어지는 이야기의 마지막으로 식인종들에게 고통받던 학 부족들이 식인종들의 사냥터로 간 후 그들에게 자신들의 창 맛을 보여주는 화끈한 내용의 부가 퀘스트다.

부가 퀘스트 ‘운명에 대한 분노’는 ‘긍지의 희생양‘, ‘창 들기‘로 이어지는 마지막 이야기다.

‘창 들기’를 클리어하면 바로 내용이 이어지기 때문에 특별히 퀘스트를 다시 받을 필요가 없지만 취소하게 되면 학 부족 막사에 있는 이알다와 이야기하자.

퀘스트를 수행하러 가는 도중 번외 던전 ‘피에 젖은 바위산‘을 지나가기 때문에 이곳에 잠깐 들러 클리어하고 가는 것을 권장한다.

운명에 대한 분노 시작 위치

그녀는 부족원들과 함께 식인종들의 사냥터로 가서, 그들에게 자신들의 창 맛을 보여주겠다는 결의를 보인다.

의뢰인 이알다

퀘스트가 시작되면 학부족 막사와 가까운 번외 던전 ‘피에 젖은 바위산‘ 오른쪽에 인스턴스 던전인 시들어가는 동굴이 활성화된다.

운명에 대한 분노 - 시들어가는 동굴 위치

이곳에 들어가 학 부족원들과 함께 있는 이알다에게 말을 걸자.

그녀의 연설을 시작으로 학 부족과 식인종들과의 전투가 시작된다.

이제 학 부족의 NPC들과 함께 이곳에 있는 식인종들을 모두 처치해버리자.

식인종들과 전투

적들이 소탕되면 이알다에게 말을 걸 수 있는데 대화가 끝나면 그녀가 식인종들을 도발한다.

이번 부가 퀘스트의 마지막 전투로 식인종들의 공세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이들의 공세는 총 3번으로 두 번째 공세부터 정예 몬스터들이 하나 둘 등장하며 마지막 공세에서는 ‘도륙자 코르보크’라는 정예 몬스터가 등장한다.

운명에 대한 분노 - 도륙자 코르보크

전투가 끝나면 이알다에게 말을 걸자.

아직 선조들을 만날 운명이 아니며 자신들은 명예를 증명하였다는 그녀의 연설을 마지막으로 퀘스트가 완료되며 도전과제 ‘운명에 대한 분노’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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