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공략 – 예상되는 위협

‘예상되는 위협’은 ‘마녀의 분노‘, ‘복창의 노래‘로 이어지는 부가 퀘스트의 중간으로 주르케에게 종적을 감추었던 남성의 시체를 가져간 플레이어는 질병을 정화하기 위하여 그가 실험한 세 구의 시체의 표본을 채취하러 가는 이야기다.

‘예상되는 위협’은 메인 퀘스트 5막 [가라앉은 사원] 챕터를 클리어하면 부패범람 삼각주에 활성화되는 부가 퀘스트 ‘마녀의 분노‘에서 이야기가 이어진다.

특별한 일 없으면 이전 퀘스트 클리어 후 바로 시작할 수 있지만 만약 취소하게 되었다면 주르케의 오두막에서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예상되는 위협 시작 위치

주르케는 자신이 병을 하나 기르고 있었지만 나무가 그것을 위협으로 여겨 이제 정화해야 되니 남쪽으로 가서 자신이 치료제로 처리해둔 시체 세 구 중 가장 상태가 좋은 시체의 표본을 채취해오라고 한다.

주르케

주르케와의 대화가 끝나면 그의 오두막 남서쪽에 있는 끝없는 부패라는 곳에 퀘스트 지역이 형성된다.

퀘스트 지역

이곳으로 가면 주르케가 이야기한 세 구의 실험용 시체가 있다.

질병 때문인지 시체 근처에 다가가면 체력이 감소되는 효과가 발생한다.

실험용 시체

실험용 시체의 표본을 채취하면 시체가 벌떡 일어나 파리 떼와 함께 플레이어를 공격해온다.

주르케가 언급했던 가장 손상이 적은 시체는 세 군데 중 가장 왼쪽에 있는 시체로 이 녀석은 두 구와 다르게 정예 몬스터이다.

실험용 시체 2

이 녀석을 처치하면 퀘스트 아이템 ‘손상되지 않은 살점’을 얻게 된다.

퀘스트 아이템 손상되지 않은 살점

이제 주르케에게 돌아가 그에게 말을 걸면 어느 시체에서 표본을 채취하였는지 물어본다.

이때 세 가지의 선택지가 생성되는데 아무거나 골라도 상관없으니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자.

주르케의 질문

그러면 퀘스트가 완료되고 다음 퀘스트인 ‘복창의 노래‘로 이야기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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