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되는 위협’은 ‘마녀의 분노‘, ‘복창의 노래‘로 이어지는 부가 퀘스트의 중간으로 주르케에게 종적을 감추었던 남성의 시체를 가져간 플레이어는 질병을 정화하기 위하여 그가 실험한 세 구의 시체의 표본을 채취하러 가는 이야기다.
1. 퀘스트 조건과 위치
1. 조건: 부가 퀘스트 '마녀의 분노' 클리어 후
2. 장소: 주르케의 오두막(하웨자르 - 부패범람 삼각주)
3. 의뢰인: 주르케
‘예상되는 위협’은 메인 퀘스트 5막 [가라앉은 사원] 챕터를 클리어하면 부패범람 삼각주에 활성화되는 부가 퀘스트 ‘마녀의 분노‘에서 이야기가 이어진다.
특별한 일 없으면 이전 퀘스트 클리어 후 바로 시작할 수 있지만 만약 취소하게 되었다면 주르케의 오두막에서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점점 퍼지는 병이 늪을 위협합니다.
2. 퀘스트 공략
1. 주르케와 대화
사밀의 시체를 주르케가 있는 곳으로 가져왔다.
주르케는 만족한 듯하지만, 그 속뜻은 아직 알 수 없다.
그와 이야기를 나누고 물어봐야겠다.
주르케는 자신이 병을 하나 기르고 있었지만 나무가 그것을 위협으로 여겨 이제 정화해야 되니 남쪽으로 가서 자신이 치료제로 처리해둔 시체 세 구 중 가장 상태가 좋은 시체의 표본을 채취해오라고 한다.
2. 주르케의 실험체 찾기
주르케의 실험 때문에 늪지의 새로운 질병이 돌고 있다.
그는 자기가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속삭임의 나무는 그 질병을 정화하려 한다.
주르케가 시체 세 구에 가망 있는 치료법들을 써 보았다면서, 가장 손상이 덜한 시체에서 표본을 채취해 가져오라 했다.
주르케와의 대화가 끝나면 그의 오두막 남서쪽에 있는 끝없는 부패라는 곳에 퀘스트 지역이 형성된다.
3. 손상되지 않은 살점 획득
이곳으로 가면 주르케가 이야기한 세 구의 실험용 시체가 있다.
질병 때문인지 시체 근처에 다가가면 체력이 감소되는 효과가 발생한다.
실험용 시체의 표본을 채취하면 시체가 벌떡 일어나 파리 떼와 함께 플레이어를 공격해온다.
주르케가 언급했던 가장 손상이 적은 시체는 세 군데 중 가장 왼쪽에 있는 시체로 이 녀석은 두 구와 다르게 정예 몬스터이다.
이 녀석을 처치하면 퀘스트 아이템 ‘손상되지 않은 살점’을 얻게 된다.
4. 주르케에게 표본 가져가기
5. 주르케에게 표본을 어느 시체에서 채취했는지 말해 주기
주르케의 실험체 중 한 구에서 손상되지 않은 살점을 채취했다.
이것을 주르케에게 가져가야 한다.
이제 주르케에게 돌아가 그에게 말을 걸면 어느 시체에서 표본을 채취하였는지 물어본다.
이때 세 가지의 선택지가 생성되는데 아무거나 골라도 상관없으니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자.
그러면 퀘스트가 완료되고 다음 퀘스트인 ‘복창의 노래‘로 이야기가 이어진다.
보상 - 경험치와 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