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공략 – 어둠의 길을 걷는 이

‘어둠의 길을 걷는 이’는 메인 퀘스트 5 막 [벼랑 끝] 챕터까지 클리어하면 자르빈제트에서 수행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로 이곳의 부목사가 정체를 모르는 남성과 떠난 이후 소식이 끊어져 그의 흔적을 찾으러 다니는 이야기다.

‘어둠의 길을 걷는 이’는 ‘물불 가리지 않고‘, ‘격동의 물’, ‘세 명이 오리라’로 이야기가 이어지는 첫 번째 부가 퀘스트로 메인 퀘스트 5막의 [벼랑끝] 챕터까지 클리어하면 자르빈제트에서 수행할 수 있다.

어둠의 길을 걷는 이 시작 위치

의뢰인인 디무스 신부는 자르빈제트 북쪽에 있는 교회 앞에 있다.

자카룸 사제 디무스 신부

그는 부목사 사이먼이라는 자가 몇 주 전 정체 모를 남자와 떠난 이후로 소식이 없다며 플레이어에게 그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퀘스트가 시작되자마자 사이먼이 흘리고 간 일기를 읽을 수 있다.

이후 자르빈제트 오른쪽에 퀘스트 지역이 형성된다.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여 붉은색 원으로 표시된 곳으로 가자.

부패한 농장 위치

농장에 도착하면 좀도둑 무리가 플레이어를 반겨준다.

좀도둑들의 습격

이 녀석들을 처치하다 보면 퀘스트 아이템 ‘금고 열쇠’를 얻게 된다.

열쇠를 얻고 농장 북동쪽에 있는 잊혀진 금고를 열어 사이먼의 일지 낱장을 읽자.

잊혀진 금고

일지 낱장을 읽으면 우미르 고원 오른쪽에 있는 페티스 습지대에 퀘스트 지점이 형성된다.

이곳으로 가면 세 명의 순례자들이 겁에 질린 채 아카라트에게 기도를 올리고 있다.

이들에게 말을 걸자.

겁에 질린 순례자들

그러면 순례자들이 플레이어에게 저리 가라며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겁에 질린 것치고는 꽤 주먹이 매서우니 빨리 정신을 차릴 수 있도록 흠씬 때려주자.

진정된 순례자들에게 말을 걸면 검사와 사이먼이 그들에게 악몽과 악을 퍼뜨려 고통을 받았으며 검사가 눈이 하나뿐이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이제 세 명의 순례자들에게 말을 걸어보자.

그러면 사이먼이 자신들과 함께하자고 권유한 것, 검사의 행동, 그들이 동쪽에 있는 지하 야영지로 간다고 말해주며 검사의 이름이 엘리아스였다고 말해준다.

이제 퀘스트가 완료되고 다음 퀘스트인 ‘물불 가리지 않고‘로 이야기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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