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공략 – 약이 되는 곰팡이

‘약이 되는 곰팡이’는 이전 부가 퀘스트인 ‘늪의 선물‘에서 내용이 이어지며 ‘복창’이라는 병에 감염된 치유사 욜란다와 병자들을 위하여 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가노 곰팡이라는 균을 찾으러 가는 이야기다.

‘약이 되는 곰팡이’는 하웨자르 – 쓸쓸한 언덕에서 수행할 수 있는 초기 부가 퀘스트인 ‘늪의 선물‘을 클리어하면 바로 시작할 수 있는 퀘스트다.

만약 퀘스트를 취소했다면 웨지나니 왼쪽에 있는 필사의 길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약이 되는 곰팡이 시작 위치

욜란다에게 말을 걸면 마르타가 앓던 병의 이름이 ‘복창’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이것을 치료하기 위해 순례자의 동굴에 사는 가노 곰팡이를 모아 가져다 달라고 한다.

욜란다

이제 그녀가 있는 장소 왼쪽에 퀘스트 지역이 형성된다.

약이 되는 곰팡이 - 퀘스트 지역

이곳으로 가면 순례자의 동굴에 도착하게 된다.

여기 서식하는 몬스터들이 붉은색 점으로 표시되는데 이 녀석들을 처치하다 보면 무작위 확률로 ‘가노 곰팡이’를 떨어뜨린다.

이 곰팡이를 10개 획득하도록 하자.

퀘스트 아이템 가노 곰팡이

곰팡이를 모두 모았다면 욜란다에게 돌아가자.

그녀는 상태가 악화되어 연금술사 신비가 있는 텐트 안에 앉아있다.

상태가 악화된 욜란다

그녀에게 말을 걸어보면 치료용 혼합물이 준비되었으니 여기에 곰팡이를 넣고 섞은 다음 자신보다 상태가 좋지 않은 다른 이들에게 먼저 나눠주라고 말한다.

욜란다 앞에 끓고 있는 솥을 클릭하여 모아둔 곰팡이를 넣자.

부글거리는 곰팡이 수프

그러면 퀘스트 아이템 ‘가노 곰팡이 약’을 얻게 된다.

퀘스트 아이템 가노 곰팡이 약

이 약을 욜란다 옆에 있는 자나와 다른 막사에서 신음하고 있는 타나크에게 먹이자.

이들에게 약을 모두 주었다면 다시 욜란다에게 돌아가 약을 건네주자.

욜란다는 약을 삼키지 못하고 토해버리게 되고 퀘스트가 완료되면서 ‘곰팡이의 심장‘으로 이야기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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