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이를 기억하며’는 라카트 성채의 폐허에서 수행할 수 있는 ‘잃어버린 유산‘을 클리어하면 활성화되는 부가 퀘스트로 자카룸 성전사 크세니아와 함께 성기사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기념물을 세우는 이야기다.
1. 퀘스트 조건과 위치
1. 조건: 부가 퀘스트 '잃어버린 유산' 클리어 후
2. 장소: 자르빈제트(하웨자르 - 우미르 고원)
3. 의뢰인: 자카룸 성전사 크세니아
‘쓰러진 이를 기억하며’는 부가 퀘스트 ‘잃어버린 유산‘을 클리어하면 활성화되며 우미르 고원에 있는 자르빈제트에서 수행할 수 있다.

크세니아는 성기사들의 희생이 잊히지 않게하려고 자르빈제트로 돌아갑니다.
크세니아는 자르빈제트 왼쪽에 있는 묘지에 서있다.

그녀는 요새에 머문 성기사들이 남긴 부분적인 기록을 찾게 되었고 그들의 이름을 돌에 새기겠다고 말하고 퀘스트가 시작된다.
2. 퀘스트 공략
1. 크세니아와 대화
크세니아는 성기사들에게서 메피스토의 흔적을 정화한 후에 자르빈제트로 돌아갔다.
그녀는 성기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기념물을 세웠다.
퀘스트가 시작되면 크세니아에게 다시 말을 걸자.
그녀는 주변 사람들이 자신이 본 것을 이야기했지만 모두 믿으려 하지 않았다고 한다.
2. 성기사 묘비 놓기
나도 묘비를 세워 그들을 기려야겠다.
크세니아 오른쪽에 있는 묘지에 묘비를 놓으면 퀘스트가 완료된다.

보상 - 경험치와 금화, 성기사 군주의 방벽(희귀 방패)

참고로 크세니아 앞에 있는 묘비 밑을 보면 ‘자카룸 성기사에게 바치는 헌정’을 읽을 수 있다.

산케쿠르의 사체를 지킨 자카룸 성기사에게 헌정된 짧은 비문입니다.
아래에 남은 공간은 대부분 수많은 사람들의 이름으로 뒤덮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