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공략 – 신앙이 남긴 것

‘신앙이 남긴 것’은 플레이어의 레벨이 33이 되면 하웨자르의 대도시 자르빈제트에 활성화되는 부가 퀘스트로 의뢰인과 함께 모건의 어리석음이라는 곳으로 간 다음 목숨을 잃은 그녀의 스승의 시신을 수습하고 유물인 갑옷을 찾으러 가는 이야기다.

‘신앙이 남긴 것’은 ‘똬리를 튼 손아귀‘, ‘이단자‘와 함께 자르빈제트에서 수행할 수 있는 3개의 부가 퀘스트 중 하나로 플레이어의 레벨이 33이 되면 활성화된다.

이번 퀘스트를 수행하는 동선에는 페티스 습지대의 번외 던전 ‘눈먼 굴‘과 ‘모건의 작품‘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잠시 이곳에 들러 던전을 클리어하는 것을 권장한다.

신앙이 남긴 것 시작 위치

의뢰인인 토마이리스는 주점에서 자카룸 성전사들과 심각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의뢰인 토마이리스

그녀는 모건의 어리석음에서 목숨을 잃은 스승의 갑옷을 가지러 가기를 원하지만 투지를 잃어버린 채 맥주와 자기 연민에 빠져버린 자카룸 성전사들로 인해 화를 내고 있다.

그녀에게 말을 걸면 자신을 늪으로 데려다준다는 플레이어의 말에 감사를 표하며 습지로 이어지는 다리에서 만나자고 하면서 퀘스트가 시작된다.

토마이리스와 대화가 끝나면 페티스 습지대에 있는 병든 둑이라는 곳에 퀘스트 지점이 표시된다.

토마이리스 위치

이곳으로 가서 바위에 걸터앉은 토마이리스에게 말을 걸면 동료로 합류한다.

이제 남쪽에 퀘스트 지역이 형성된다.

아래의 이미지에서 붉은색 점으로 표시된 곳으로 가보자.

신앙이 남긴 것 무너진 다리 위치

이곳으로 가면 무너진 다리가 보일 것이다.

다리를 건너가자.

무너진 다리

다리를 건너면 또 한 번 동쪽에 퀘스트 지역이 형성되는데 이곳으로 가면 모건의 어리석음에 도착하게 된다.

아래 이미지의 붉은색 점으로 표시된 곳으로 가자.

요한나 위치

이곳으로 가면 그녀의 스승인 요한나의 시신이 있다.

시신 앞에 서있는 토마이리스에게 말을 걸면 이곳을 장악한 적들이 요한나의 갑옷을 벗겨 간 사실을 알려준다.

요한나의 시신을 바라보는 토마이리스

이제 요한나의 시체 옆에 위치한 번외 던전 ‘모건의 작품‘으로 들어가자.

모건의 작품 입구

던전에 진입하면 심문실이라는 곳에서 시작하게 된다.

이곳을 탐험하며 주어진 임무를 처리한 후 탈영병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얼마 지나지 않아 요한나의 방어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갑옷을 바라보는 토마이리스에게 말을 걸자.

그녀는 스승의 갑옷을 입으며 자신의 이름을 내려놓은 후 요한나라는 이름을 계승한다.

요한나의 갑옷을 발견한 토마이리스

성전사가된 요한나에게 말을 걸자.

그녀는 플레이어에게 감사를 표하고 이곳에서 죽은 성전사들을 위해 최후의 의식을 거행하러 가면서 이번 퀘스트가 완료되고 희귀 가슴 방어구인 ‘요한나의 세습명’을 얻게 된다.

요한나의 세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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