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공략 – 신앙의 상징

‘신앙의 상징’은 케지스탄 – 황색 사막에서 수행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로 번외 던전인 ‘성자들의 무덤‘ 안에 망자들에게 안식을 주는 자카룸의 유물이 있는데 이를 훔치려는 자들이 있어 이들보다 먼저 유물을 찾아 사제들에게 돌려주는 이야기다.

‘신앙의 상징’은 ‘말라붙은 땅‘, ‘북부의 도살자들‘, ‘순례자의 발자취‘, ‘신기루‘와 함께 케지스탄 – 황색 사막에서 활성화된 5개의 부가 퀘스 중 하나로 북서쪽에 있는 자카룸 예배당에서 수행할 수 있다.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서 번외 던전 ‘성자들의 무덤‘을 방문해야 하기 때문에 이곳도 함께 클리어하는 것을 권장한다.

가장 가까운 순간이동진이 있는 마을은 강철늑대단 야영지로 보루 ‘폐허의 제단‘을 클리어하면 이곳에 순간이동진이 생성되어 더욱 가까워진다.

신앙의 상징 시작 위치

의뢰인 암르는 예배당 중앙에 있다.

의뢰인 암르

그는 자신들의 무덤 안에 망자들에게 안식을 주는 자카룸의 유물이 있는데 그것을 훔치려는 도둑들이 있어 이들보다 먼저 유물을 찾은 다음 자신들에게 돌려달라고 의뢰한다.

퀘스트가 시작되면 번외 던전 ‘성자들의 무덤‘으로 가자.

성자들의 무덤 위치

성자들의 무덤은 예배당 아래에 있다.

성자들의 무덤 입구

던전에 들어가면 훼손된 묘실이라는 곳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이 구역을 탐험하다 보면 도둑맞은 자카룸 궤짝을 볼 수 있다.

도둑맞은 자카룸 궤짝

궤짝을 열어보면 플레이어는 안이 비어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이제 유물을 훔쳐 간 도굴꾼을 찾아야 한다.

도굴꾼 역시 훼손된 묘실에 있으며 맵을 켜면 해골 표시로 위치가 나타나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도굴꾼

도굴꾼을 처치하면 ‘손글씨로 적힌 쪽지’와 퀘스트 아이템 ‘자카룸 신성 유물’을 얻을 수 있다.

퀘스트 아이템 자카룸 신성 유물

이제 자카룸 교회로 돌아가 암르에게 말을 걸자.

그는 플레이어에게 큰 빚을 졌다며 감사를 표하고 퀘스트가 완료된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