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공략 – 신기루

‘신기루’는 케지스탄 – 황색 사막에서 수행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로 절망의 모래언덕이라는 곳에서 플레이어는 정체 모를 인물의 환영을 보게 되고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환영을 따라가보는 이야기다.

‘신기루’는 ‘순례자의 발자취‘, ‘북부의 도살자들‘, ‘신앙의 상징‘, ‘말라붙은 땅‘과 함께 케지스탄 – 황색 사막에서 수행할 수 있는 5개의 부가 퀘스트 중 하나로 레벨 33이 되면 절망의 모래언덕에 활성화된다.

가장 가까운 순간이동진이 있는 마을은 강철늑대단 야영지로 보루 ‘폐허의 제단‘을 정복했다면 이곳에 순간이동진이 생성되어 더욱 빨리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신기루 시작 위치

이곳으로 가면 정체 모를 인물이라는 존재가 있는데 그에게 말을 걸면 “해방해라”와 “보상이다”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정체 모를 인물

퀘스트가 시작되면 북쪽에 퀘스트 지역이 형성된다.

아래 이미지에 붉은색으로 표시된 곳으로 가보자.

신기루 퀘스트 지역

이곳으로 가면 2개의 제웅이 묻혀있는 것을 보게 된다.

이것들을 파괴하자.

신기루 묻힌 제웅

그러면 자자다르라는 유령형 정예 몬스터가 등장한다.

자자다르

이 녀석을 처치하면 “해방이다”라는 말과 함께 이번 퀘스트가 싱겁게 끝나버린다.

너무 싱거워 주변을 둘러보면 좌 우에 모래에 닿은 표시라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을 클릭해보면 아래와 같은 문구가 적혀있다.

아무래도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이것을 먼저 읽고 제웅을 파괴하길 바라는 제작진의 의도를 유추할 수 있을 것이다.

모래에 닿은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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