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공략 – 세 명이 오리라

‘세 명이 오리라’는 ‘어둠의 길을 걷는 이‘에서 이야기가 이어지는 마지막 부가 퀘스트로 디아블로 4의 시네마틱 영상인 ‘세 명이 오리라’의 배경이 구현된 곳에서 사이먼 일행의 비참한 말로를 보게 된다.

이번 부가 퀘스트는 ‘세 명이 오리라’에서는 디아블로 4 출시 전 많은 이들을 열광하게 하였던 동일한 제목의 시네마틱 영상에서 나온 곳을 방문하게 된다.

어둠의 길을 걷는 이‘부터 시작된 이야기의 마지막으로 ‘격동의 물‘을 클리어하면 따로 수락하지 않아도 바로 퀘스트가 이어지며 만약 퀘스트를 취소하였다면 페티스 습지대 – 마멸의 평원으로 가면 수행할 수 있다.

가장 가까운 순간이동진이 있는 마을은 보루인 ‘비예레스‘이다.

세 명이 오리라 시작 위치

페티스 습지대에 있는 마멸의 평원으로 가서 세브에게 말을 걸자.

그녀는 악마들이 수가 많아진 것을 보고 괜히 왔다며 투덜대며 자신들이 땅을 팠던 예배당으로 플레이어를 인도한다.

의뢰인 세브

대화가 끝나면 세브가 동료가 되고 왼쪽에 있는 에스렛의 저주받은 폐허에 퀘스트 지점이 형성된다.

이곳 중앙에 있는 예배당으로 들어가면 인스턴스 던전 ‘어두운 징조의 전당’이 활성화된다.

이곳으로 들어가자.

어두운 징조의 전당 입구

던전에 진입하게 되면 잊힌 굴에서 시작하게 된다.

일직선 구조로 되어 있으니 어두운 징조의 전당을 지나 기대의 교각으로 가자.

시네마틱 영상에서 사이먼 일행이 엘리아스를 매몰차게 버리고 들어갔던 조각된 돌문을 공격하자.

조각된 돌문

문을 부수다 보면 문에 장막이 생성되고 주위에서 구울들이 떨어진다.

구울

이 녀석들은 문을 부수는 동안 두 차례나 나타나기 때문에 얼른 처치해버리자.

안으로 들어가면 고대 문이 나타나며 시네마틱 영상에서 릴리트가 소환되었던 그곳이 나타나며 곧바로 보스전이 시작된다.

고대 문

이번 퀘스트의 보스는 ‘피의 메아리’이다.

피의 메아리

녀석은 번외 던전의 보스인 ‘피의 주교’로 원거리 공격에 특화되어 있는데 이 녀석의 공격 패턴이 궁금한 유저들이라면 ‘핏빛 예배당‘에 정성스럽게 작성해두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보스의 체력이 떨어지면 중간중간에 릴리트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효과가 있다.

피의 메아리를 처치하고 문 끝에 있는 사이먼의 시체를 클릭하자.

그러면 퀘스트 아이템 ‘사이먼의 닳아 해진 일지‘와 ‘내 여정의 기록 3부’를 읽을 수 있다.

사이먼의 닳아 해진 일지

던전을 나와 자르빈제트에 있던 디무스 신부에게 말을 걸자.

디무스 신부

그는 사이먼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슬퍼하며 그의 유물을 가지고 와준 플레이어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대화가 끝나면 퀘스트가 완료되고 보상과 함께 업적 ‘어둠의 길을 걷는 이’를 달성하게 된다.

외눈 검사의 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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