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공략 – 새로운 삶에 대한 갈증

‘새로운 삶에 대한 갈증’은 디아블로 4 메마른 평원에 있는 파로브루 마을에서 수행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로 식인종들의 습격에서 구출한 오윤이 환각으로 힘들어하여 그녀를 진정시키기 위한 도구를 구하러 가는 이야기다.

‘새로운 삶에 대한 갈증’은 메인 퀘스트 3막의 챕터 [피와 먼지의 도시]에서 ‘작은 축복’을 클리어하면 ‘정서적 가치‘와 함께 활성화되는 부가 퀘스트다.

퀘스트는 케드바르두 북동쪽에 있는 파로브루에서 수행할 수 있는데 이곳은 2막에서 케드바르두로 가는 경유지인데다 메인 퀘스트를 중반까지 진행해야만 활성화되기 때문에 퀘스트가 있는지 모르고 다음 지역으로 갈 수 있으니 주의하자.

새로운 삶에 대한 갈증 섬네일

졸라야는 순간이동진 북동쪽에 오윤과 함께 서있다.

졸라야

그녀는 정신줄을 놓아버린 오윤을 달랠 방법을 알고 있지만 곁을 떠날 수 없기에 플레이어에게 빈 다관을 주면서 자신의 은신처에 있는 약초를 담아와달라고 부탁한다.

빈 다관

퀘스트가 시작되면 파로브루 북서쪽에 있는 ‘방랑의 평야’에 퀘스트 지역이 형성된다.

퀘스트 지역

이곳으로 가면 인스턴스 던전인 졸라야의 은신처가 있다.

졸라야의 은신처

은신처에 들어가면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핏자국과 함께 주변에 식인종들의 시체가 널러져 있다.

신경 쓰지 말고 중앙에 있는 ‘약초가 담긴 상자’를 클릭하자.

약초가 담긴 상자

그러면 퀘스트 아이템 ‘빈 다관’이 ‘약초가 채워진 다관’으로 변화한다.

채워진 다관

동시에 시체인 줄 알았던 식인종들이 모두 일어나 플레이어를 습격해온다.

식인종의 습격

파로브루로 돌아가 다시 졸라야에게 말을 걸자.

그녀는 플레이어가 가져온 약초로 차를 끓여 오윤에게 주고 이를 마신 오윤은 정신을 차리게 된다.

오윤은 플레이어에게 자신의 일지를 먼 곳에 떨어진 곳으로 가져다 달라고 부탁하며 퀘스트가 완료된다.

참고로 ‘오윤의 일지’는 오윤이 서있는 자리 북동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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