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쳐내기’는 메마른 평원 – 거친 비탈에 있는 학 부족 막사에서 수행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로 식인종들의 수를 줄이던 학 부족 전사 남매 중 한 명이 부상을 입게 되어 플레이어가 이들 대신 식인종을 처치하러 가는 이야기다.
1. 퀘스트 조건과 위치
1. 조건: 서막 클리어 및 레벨 28 달성
2. 장소: 학 부족 막사(메마른평원-거친 비탈)
3. 의뢰인: 카이다
‘살 쳐내기’는 ‘긍지의 희생양‘과 함께 학 부족 막사에서 시작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다.
순간이동진이 없고 순간이동진이 있는 지란다이 반대편에 위치한 곳이기 때문에 오고 가는 것이 불편하니 학 부족 막사 퀘스트는 한 번에 클리어하는 것을 권장한다.
학 부족 사람들이 식인종의 폭동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의뢰인인 카이다는 학 부족 막사 서쪽에 앉아 있다.
그녀는 식인종에게 습격당해 만신창이가 된 오빠 카이두를 돌보고 있는 야만용사로 플레이어에게 식인종들을 처치해달라고 부탁한다.
2. 퀘스트 공략
1. 부러진 창의 들판에 있는 식인종 처치: 50
카이다가 증가 일로에 있는 식인종의 수를 줄이려는 학 부족의 노력에 대해 말해 주었다.
부족 사람들의 머릿수가 너무 적어 문제를 완전히 뿌리 뽑을 수가 없는 탓에, 끝이 없는 전투를 벌이고 있다고 한다.
카이다는 부상당한 형제를 치료해야 한다면서, 내게 그동안 부러진 창의 들판에서 식인종을 처치해 달라고 청했다.
퀘스트가 시작되면 학 부족 막사 아래에 있는 부러진 창의 들판에 퀘스트 지역이 형성된다.
이곳에 있는 식인종들을 보이는 대로 모두 처치하자.
식인종은 맵에 붉은색 점으로 표시된다.
2. 카이다에게 돌아가기
들판이 식인종의 피로 붉게 물들었다.
학 부족 막사에 있는 카이다에게 성과를 보고해야 한다.
식인종을 모두 처치했다면 다시 카이다에게 돌아가 그녀에게 말을 걸자.
그러면 그녀의 오빠인 카이두가 플레이어에게 감사를 표하고 동생인 카이다와 티격태격다가 퀘스트가 완료된다.
보상 - 경험치와 금화, 약초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