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적의 피는 2막 ‘또다시 꽂히는 비수’를 클리어하면 활성화되는 3개의 부가 퀘스트 중 하나로 아스타로트의 공격 이후 증가한 소매치기들로 인해 길이 위험해 누이와 조카를 만나러 갈 수 없게 된 남성이 이들에게 쓴맛을 보여달라고 하는 이야기다.
1. 퀘스트 조건과 위치
1. 조건: 메인 퀘스트 2막 '또다시 꽂히는 비수' 클리어 후 2. 장소: 세리가(스코스글렌-에메랄드 추격로) 3. 의뢰인: 브라이스
산적의 피는 2막 ‘또다시 꽂히는 비수‘를 클리어하면 활성화되는 ‘상인 꿈나무‘, ‘참나무의 딸‘과 함께 활성화되는 3개의 부가 퀘스트 중 하나이다.
퀘스트 지역이 상인 꿈나무와 겹치는 곳이 있어 동시에 수행하는 것을 권장한다.

글렌 주민들은 돈을 주고 사함을 써서라도 길의 안전을 확보하고 싶어 합니다.
의뢰인인 브라이스는 보석공의 집 뒷편에 있다.

브레이스태그에 있는 누이와 조카를 만나고 싶어하는 그는 소매치기들로 인해 길이 너무 위험하여 갈 수가 없어 플레이어에게 이들을 단속해달라고 부탁한다.
2. 퀘스트 공략
1. 좀도둑 처치: 50 세리가에 사는 한 남자가 아스타로트의 공격 후로 길이 더 위험해졌다고 주장한다. 그는 다시 마음 편히 길을 다니고 싶다면서, 에메랄드 추격로 곳곳에 있는 좀도둑들에게 쓴맛을 보여 주라고 청했다.
퀘스트가 시작되면 에메랄드 추격로 북서쪽에 퀘스트 지역이 표시된다.
이곳에 가면 좀도둑들이 맵에 붉은색 점으로 표시되니 보이는 대로 없애버리자.
좀도둑들은 여럿이 몰려다니며 갑자기 여러 명이 나타나 플레이어를 기습하는 일이 잦으니 순식간에 50명을 처치할 수 있을 것이다.

2. 브라이스에게 돌아가기 세리가 인근이 좀도둑들의 피로 물들었다. 마을에 있는 브라이스에게 돌아가서 사례를 받아야겠다.
좀도둑들을 모두 처치했다면 세리가로 돌아가 브라이스에게 말을 걸자.
그는 플레이어에게 감사를 표하고 퀘스트가 완료된다.
보상 - 경험치와 금화, 광물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