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레이의 아이젤’은 ‘말하는 돌‘, ‘과거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의 마지막 이야기로 신단에서 비제레이 그릇에 깃든 아이젤을 자기 마법단의 옛 학당으로 가져다주고 그녀의 진의가 무엇이었는지 알게 되는 이야기다.
1. 퀘스트 조건과 위치
1. 조건: 부가 퀘스트 '과거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클리어
2. 장소: 중앙 고원(케지스탄 - 남부 벌판)
3. 의뢰인: 수수께끼의 신단 아이젤
‘비제레이의 아이젤’은 ‘말하는 돌‘, ‘과거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서 이야기가 이어지는 마지막 부가 퀘스트로 이전 퀘스트를 완료하면 따로 시작하지 않아도 바로 시작할 수 있다.

아이젤이 인간의 형상을 되찾게 도와줘야 합니다.
만약 퀘스트를 포기하였다면 중앙 고원으로 가서 아이젤을 클릭하면 이야기가 진행된다.

2. 퀘스트 공략
1. 아이젤 찾기
아이젤이 신단에서 빠져나와 내가 가져온 그릇에 깃들었다.
그녀는 그릇을 자기 마법단의 옛 학당으로 가져가 달라고 했지만, 그것이 정확히 어디인지는 잘 기억나지 않는 모양이다.
아이젤을 칼데움 근처로 데려가면 기억이 날지도 모른다.
신단을 클릭하여 아이젤이 담긴 그릇을 들자.

그러면 퀘스트 아이템 아이젤을 얻게 된다.

2. 아이젤을 칼데움이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데려가기
아이젤을 얻으면 북쪽에 있는 거친 해안선에 퀘스트 지역이 형성된다.
이곳으로 가면 아이젤이 허물어져 가는 칼데움을 보고 놀라면서도 안타까워하며 자신의 학당이 달구르 오아시스 인근에 있는 것을 기억해 낸다.

3. 아이젤을 달구르 오아시스로 데려가기
아이젤을 칼데움 근처로 데려오자, 그녀는 학당이 달구르 오아시스 근처에 있다는 것을 생각해 냈다.
이번에는 그곳으로 데려가서 정확한 위치를 기억해 내도록 해야겠다.
다시 북쪽에 있는 달구르 오아시스로 가자.
이곳에 도착하면 아이젤이 달구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설명해 주며 산길을 찾을 때까지 북쪽으로 가라고 말해준다.
4. 산길 찾기
아이젤은 학당이 달구르 오아시스의 북서쪽에 있다고 주장한다.
산길만 찾으면 된다.
이번에는 황색 사막에 다시 퀘스트 지역이 형성된다.
아래의 이미지에 있는 붉은색 점이 표시된 곳으로 가자.

그러면 인스턴스 던전 ‘비제레이 학당’이 활성화되어 있다.
여기로 들어가자.
5. 학당에 들어가기
아이젤과 학당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안을 조사해 봐야겠다.

한때 번성했던 비제레이 마법단의 폐허입니다.
6. 학당 조사
7. 학당의 수호자 처치
던전에 진입하면 비제레이 학당에 진입하게 된다.
안으로 들어가면 학당의 수호자라는 녀석들이 나타나 플레이어를 공격하니 모두 처치해 주자.

8. 제단에 아이젤 놓기
수호자들을 모두 처치한 다음 맵 북쪽 끝에 있는 제단을 클릭하자.

9. 폐허에서 마법 도관 찾기
이제 이곳에서 마법 도관을 찾아야 한다.
도관은 돌무더기, 버려진 약병, 오래된 실험대 3곳 중에서 버려진 약병에 위치해 있다.

버려진 약병을 클릭하면 퀘스트 아이템 ‘마법 도관’을 얻게 된다.

10. 아이젤에게 돌아가기
다시 아이젤에게 돌아가 그녀에게 말을 걸자.
그러면 아이젤이 플레이어의 육신에 빙의하려다 실패하고 전투가 시작된다.
11. 아이젤 처치
디아블로 시리즈에서 늘 그렇듯 플레이어가 호의를 제공했음에도 되려 뒤통수를 사정없이 후려갈기려 드는 아이젤과의 전투다.
아이젤은 조각난 봉우리의 부가 퀘스트 ‘선조의 부름‘의 사이리크와 동일한 외형과 공격 패턴을 가진 정예 몬스터지만 체력이 낮아 쉽게 처치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젤을 처치하면 바로 퀘스트가 완료된다.
보상 - 경험치와 금화, 중얼거리는 보관함, 비제레이의 문장(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