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공략 – 복수의 맛

‘복수의 맛’은 하웨자르 – 버림받은 해안에 있는 벽지에서 초기에 수행할 수 있는 3개의 부가 퀘스트 중 하나로 글린이라는 자에게 심하게 맞은 의뢰인이 플레이어에게 복수를 위해 구토를 유발하는 빨간 버섯을 구해달라고 의뢰하는 이야기다.

‘복수의 맛’은 ‘되갚은 빚‘ ,’죽음의 바다‘와 함께 하웨자르 – 버림받은 해안에 있는 벽지에서 초기에 수행할 수 있는 3개의 부가 퀘스트 중 하나로 플레이어의 레벨이 36이 되면 활성화된다.

복수의 맛 시작 위치

의뢰인 루미르는 벽지 가장 북쪽에서 고통에 신음하고 있는 남성이다.

의뢰인 루미르

그는 자신이 글린이라는 자에게 심하게 맞았다며 그에게 복수하기 위해 먹으면 토하게 되는 야생 빨간 버섯을 구해달라고 플레이어에게 부탁한다.

퀘스트가 시작되면 벽지 북쪽에 있는 추방자의 더미라는 곳에 퀘스트 지역이 형성된다.

아래 이미지의 붉은색 점으로 표시된 곳으로 가자.

퀘스트 지역

이곳으로 가면 바닥에 야생 빨간 버섯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야생 빨간 버섯

버섯을 클릭하면 퀘스트 아이템 ‘야생 빨간 버섯‘을 얻게 된다.

퀘스트 아이템 야생 빨간 버섯

다시 벽지로 돌아가 루미르에게 말을 걸자.

그는 이 버섯을 글린의 수프에 슬쩍 넣을 방법을 궁리하겠다고 말하며 퀘스트가 완료된다.

버섯을 찾는 것이 꽤나 까다롭다고 생각한 건지 이번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뜬금없이 보상으로 남작의 발걸음이라는 희귀 목걸이를 얻게 된다.

남작의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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