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공략 – 보물이냐 쓰레기냐

‘보물이냐 쓰레기냐’는 디아블로 4 메마른 평원의 참바타르 등성이에 있는 운명의 안식처에서 수행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로 삼위일체단이 버리로 간 반지에 악마들을 처치하고 얻은 정수를 불어넣는 이야기다.

‘보물이냐 쓰레기냐’는 부가 퀘스트 ‘눈에 보이지 않는 것‘과 메인 퀘스트 3막의 ‘화산‘을 클리어해야 활성화된다.

의뢰인은 운명의 은신처에 있는 라크안이다.

보물이냐 쓰레기냐 시작 위치

라크안은 자신이 보관하고 있는 반지를 왜 삼위일체단이 가져가지 않았는지 의문을 가지고 있지만 반지의 마법이 발휘되지 않아 용도를 알아내지 못했기에 플레이어에게 반지에 마력을 주입하는 일을 의뢰한다.

골동품 수집가 라크안

라크안 왼쪽에 반짝이는 라크안의 궤짝을 열자.

라크안의 궤짝

그러면 퀘스트 아이템 ‘비활성화된 반지’를 얻게 된다.

비활성화된 반지

이제 참바타르 등성이의 반 정도 크기의 퀘스트 지역이 형성된다.

보물이냐 쓰레기냐 퀘스트 지역

이곳으로 가서 눈에 보이는 대로 악마들을 처치하고 그들에게서 정수를 채집하자.

악마들은 미니맵에 붉은색 점으로 표시되며 이들에게서 일정 확률로 정수를 얻을 수 있다.

악마의 정수

정수를 모두 모으면 퀘스트 아이템 ‘비활성화된 반지’가 ‘활성화된 반지’로 변화한다.

활성화된 반지

라크안에게 돌아가 말을 걸자.

그는 고통스러워하며 반지에 축복이 깃들어 있어 악마들이 건드려서는 안되는 물건임을 알려준다.

이후 반지를 상자에 담으려고 했지만 플레이어에게 주고 퀘스트가 완료된다.

악마의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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