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이냐 쓰레기냐’는 디아블로 4 메마른 평원의 참바타르 등성이에 있는 운명의 안식처에서 수행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로 삼위일체단이 버리로 간 반지에 악마들을 처치하고 얻은 정수를 불어넣는 이야기다.
1. 퀘스트 조건과 위치
1. 조건:
가. 부가 퀘스트 '눈에 보이지 않는 것' 클리어
나. 메인 퀘스트 3막 챕터 '화산' 클리어
2. 장소: 운명의 은신처(메마른 평원 - 참바타르 등성이)
3. 의뢰인: 골동품 수집가 라크안
‘보물이냐 쓰레기냐’는 부가 퀘스트 ‘눈에 보이지 않는 것‘과 메인 퀘스트 3막의 ‘화산‘을 클리어해야 활성화된다.
의뢰인은 운명의 은신처에 있는 라크안이다.

라크안이 망가진 반지에 힘을 불어넣는 것을 도와 달라고 합니다.
라크안은 자신이 보관하고 있는 반지를 왜 삼위일체단이 가져가지 않았는지 의문을 가지고 있지만 반지의 마법이 발휘되지 않아 용도를 알아내지 못했기에 플레이어에게 반지에 마력을 주입하는 일을 의뢰한다.

2. 퀘스트 공략
1. 비활성화된 반지 되찾기
라크안이 오래된 반지를 찾았다.
반지에 걸려 있던 마법은 이미 풀렸다고 한다.
그 용도는 불분명해도, 삼위일체단에 버린 물건이라는 점만은 확실하다.
라크안이 운명의 은신처에 있는 궤짝에서 반지를 가져오라고 했다.
라크안 왼쪽에 반짝이는 라크안의 궤짝을 열자.

그러면 퀘스트 아이템 ‘비활성화된 반지’를 얻게 된다.

2. 참바타르 등성이에서 악마 정수 채집
라크안이 말한 망가진 반지를 찾았다.
반지에 힘을 불어넣으려면, 참바타르 등성이에 있는 악마들을 처치해 정수를 모아야 한다.
이제 참바타르 등성이의 반 정도 크기의 퀘스트 지역이 형성된다.

이곳으로 가서 눈에 보이는 대로 악마들을 처치하고 그들에게서 정수를 채집하자.
악마들은 미니맵에 붉은색 점으로 표시되며 이들에게서 일정 확률로 정수를 얻을 수 있다.

정수를 모두 모으면 퀘스트 아이템 ‘비활성화된 반지’가 ‘활성화된 반지’로 변화한다.

3. 라크안에게 돌아가기
라크안의 반지는 왠지 느낌이 범상치 않다.
반지에서 분출되는 힘이 느껴진다.
라크안에게 가져가서, 이것에 관해 무엇을 아는지 들어 봐야겠다.
라크안에게 돌아가 말을 걸자.
그는 고통스러워하며 반지에 축복이 깃들어 있어 악마들이 건드려서는 안되는 물건임을 알려준다.
이후 반지를 상자에 담으려고 했지만 플레이어에게 주고 퀘스트가 완료된다.
보상 - 경험치와 금화, 중얼거리는 보관함, 악마의 은총(희귀 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