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의 머리’는 이전 부가 퀘스트인 ‘금보다 값진 것‘을 클리어하면 이야기가 이어지는 퀘스트로 다우드가 체포한 좀도둑을 심문하여 삼위일체단이 있는 은신처를 알아낸 다음 이들을 처치하는 이야기다.
1. 퀘스트 조건과 위치
1. 조건: 부가 퀘스트 '금보다 값진 것'클리어 후
2. 장소: 강철늑대단 야영지(케지스탄 - 거친 해안선)
3. 의뢰인: 강철늑대단 병참장교 하다드
‘뱀의 머리’는 부가 퀘스트 ‘금보다 값진 것‘에서 이야기가 이어지는 퀘스트로 따로 의뢰를 받지 않아도 이전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바로 이야기가 이어진다.
만약 이를 취소했다면 강철늑대단 야영지에서 시작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

아사와 다우드가 오아시스 인근에서 활동하는 좀도둑들에 관한 단서를 새로 발견했다.
2. 퀘스트 공략
1. 달구르에 있는 하다드와 대화
삼위일체단 이교도가 메달을 지니고 있었다.
이것을 이용하면 이교도의 계획을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다드는 강철늑대단원들과 함께 좀도둑 한 명을 심문하고 있다.
그에게 말을 걸면 근무지를 지키고 있던 다우드가 한 좀도둑을 체포하게 되었는데 울두르의 동굴 근처에 삼위일체단의 은신처가 있다는 정보를 캐내지만 들어가는 법을 불지 않아 곤란하다고 한다.

2. 좀도둑 심문
다우드가 달구르를 정찰하고 다니는 좀도둑을 잡았다.
다우드는 이 좀도둑이 말하지 않은 정보가 있다고 믿는다.
내가 알아낼 수 있는 것이 있는지, 확인해 봐야겠다.
좀도둑을 클릭한 다음 활성화되는 2가지 이야기를 들어보자.
그러면 은신처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삼위일체단이 가지고 있는 메달이 필요하다는 정보를 알게 된다.

3. 아사와 대화
좀도둑들은 삼위일체단에 충성하지 않는다.
이교도는 좀도둑들을 경비병으로 이용하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우리가 찾은 메달을 쓰면 삼위일체단의 은신처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강철늑대단과 이야기를 나눠 봐야겠다.
아사에게 말을 걸면 병참장교인 하다드가 은신처를 공격하는 것에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다우드와 그녀의 강력한 권유로 인해 태도를 바꾸게 되고 플레이어와 함께 은신처를 정찰하는 것을 명령한다.
4. 울두르의 동굴 근처에 있는 아사와 대화
다우드와 아사가 울두르의 동굴 근처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
이제 울두르의 동굴 근처에 활성화된 퀘스트 지역으로 이동하자.

이곳으로 가면 아사와 다우드가 좀도둑 정찰조를 모두 처리한 상태로 서있다.
이들은 좀도둑이 언급한 기둥을 찾기 위하여 동료로 합류한다.
5. 기둥 찾기
좀도둑이 말한 그 기둥을 찾아야 한다.
번외 던전 ‘울두르의 동굴‘ 옆에 퀘스트 지역이 형성된다.
아래 이미지의 붉은색 점이 표시된 곳으로 가보자.

6. 은신처 입구 찾기
그 기둥은 찾았지만, 입구는 찾지 못했다.
근처에 있을 것이다.
이곳에 도착했다면 기둥 왼쪽에 있는 벽을 클릭해보자.

7. 삼위일체단의 은신처에 들어가기
은신처를 발견했으니, 이제 삼위일체단 이교도와 대적할 때다.
그러면 인스턴스 던전 ‘삼위일체단 은신처’가 활성화된다.
이곳으로 들어가자.
삼위일체단은 강철늑대단의 코앞에서 음모를 꾸밉니다.
8. 삼위일체단 이교도 처치
이제 눈에 보이는 모든 삼위일체단을 처치하자.
그러면 전투 도중 다우드가 부상을 입게 된다.
9. 다우드 살피기
쓰러져있는 다우드를 클릭하자.

아사는 부상당한 그를 야영지까지 업고 가기로 하고 다우드는 달구르로 와 달라는 말과 함께 퀘스트가 완료된다.
이어서 바로 다음 부가 퀘스트인 ‘찰나의 평화‘로 이야기가 이어진다.
보상 - 경험치와 금화, 폐품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