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공략 – 뱀의 머리

‘뱀의 머리’는 이전 부가 퀘스트인 ‘금보다 값진 것‘을 클리어하면 이야기가 이어지는 퀘스트로 다우드가 체포한 좀도둑을 심문하여 삼위일체단이 있는 은신처를 알아낸 다음 이들을 처치하는 이야기다.

‘뱀의 머리’는 부가 퀘스트 ‘금보다 값진 것‘에서 이야기가 이어지는 퀘스트로 따로 의뢰를 받지 않아도 이전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바로 이야기가 이어진다.

만약 이를 취소했다면 강철늑대단 야영지에서 시작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

뱀의 머리 시작 위치

하다드는 강철늑대단원들과 함께 좀도둑 한 명을 심문하고 있다.

그에게 말을 걸면 근무지를 지키고 있던 다우드가 한 좀도둑을 체포하게 되었는데 울두르의 동굴 근처에 삼위일체단의 은신처가 있다는 정보를 캐내지만 들어가는 법을 불지 않아 곤란하다고 한다.

하다드

좀도둑을 클릭한 다음 활성화되는 2가지 이야기를 들어보자.

그러면 은신처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삼위일체단이 가지고 있는 메달이 필요하다는 정보를 알게 된다.

좀도둑 심문

아사에게 말을 걸면 병참장교인 하다드가 은신처를 공격하는 것에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다우드와 그녀의 강력한 권유로 인해 태도를 바꾸게 되고 플레이어와 함께 은신처를 정찰하는 것을 명령한다.

이제 울두르의 동굴 근처에 활성화된 퀘스트 지역으로 이동하자.

퀘스트 지역 1

이곳으로 가면 아사와 다우드가 좀도둑 정찰조를 모두 처리한 상태로 서있다.

이들은 좀도둑이 언급한 기둥을 찾기 위하여 동료로 합류한다.

번외 던전 ‘울두르의 동굴‘ 옆에 퀘스트 지역이 형성된다.

아래 이미지의 붉은색 점이 표시된 곳으로 가보자.

뱀의 머리 퀘스트 지역 2

이곳에 도착했다면 기둥 왼쪽에 있는 벽을 클릭해보자.

은신처 입구

그러면 인스턴스 던전 ‘삼위일체단 은신처’가 활성화된다.

이곳으로 들어가자.

이제 눈에 보이는 모든 삼위일체단을 처치하자.

그러면 전투 도중 다우드가 부상을 입게 된다.

쓰러져있는 다우드를 클릭하자.

쓰러진 다우드

아사는 부상당한 그를 야영지까지 업고 가기로 하고 다우드는 달구르로 와 달라는 말과 함께 퀘스트가 완료된다.

이어서 바로 다음 부가 퀘스트인 ‘찰나의 평화‘로 이야기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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