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공략 – 물이 들어올 때

‘물이 들어올 때’는 ‘마지막 지푸라기 하나‘, ‘자카룸의 곤경‘과 함께 케지스탄 – 남부 벌판에서 수행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 중 하나로 머리만 빼고 온몸이 모래에 묻힌 남성을 구출한 플레이어는 그와 함께 같은 운명에 처한 가족들을 구해주는 이야기다.

‘물이 들어올 때’는 ‘마지막 지푸라기 하나‘, ‘자카룸의 곤경‘과 함께 케지스탄 – 남부 벌판에서 수행할 수 있는 3개의 부가 퀘스트 중 하나로 플레이어의 레벨이 45가 되면 게아 쿨 남쪽에 있는 난파선 만에서 시작할 수 있다.

물이 들어올 때 시작 위치

의뢰인인 야시르는 다른 NPC들과 다르게 머리만 빼고 온몸이 모래에 묻혀 있는 남성이다.

의뢰인 야시르

그는 플레이어가 자신이 적대하던 세력이 아닌 것을 알고 자신을 풀어달라고 간청하며 퀘스트가 시작된다.

야시르를 클릭하여 그를 구해주자.

구출된 야시르는 플레이어에게 감사를 표하고 아직 자신의 가족들이 붙잡혀 있으니 이들을 도와달라고 하며 동료가 된다.

이제 야시르에게 무기를 구해줘야 한다.

그가 구출된 곳 아래에 퀘스트 지역이 형성되니 아래 이미지에 붉은색 점으로 표시된 곳으로 가자.

야시르 무기 위치

이곳으로 내려간 다음 칼 걸이를 클릭하면 야시르가 검을 얻게 된다.

칼 걸이

이제 서쪽에 퀘스트 지역이 형성되는데 이곳에서 야시르의 가족들을 3명 구출해야 한다.

구출해야 하는 야시르의 가족은 사르비나, 야쿠브, 아짐으로 아래의 이미지의 붉은색 점에 위치해 있다.

야시르의 가족 위치

사르비나는 난파선 만 남쪽에 고독하게 말뚝에 묶여있다.

사르비나

야쿠브 역시 사르비나처럼 퀘스트 지역 중앙에 홀로 말뚝에 묶여있다.

야쿠브

아짐은 살아있던 두 명의 가족들과 달리 안타깝게도 시체가 되어 있다.

아짐

야시르의 가족들을 모두 구했다면 그가 묻혀 있었던 곳으로 가 그들과 합류하자.

다시 야시르에게 말을 걸면 그들은 당분간 몸을 숨길 것이라 말하고 플레이어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퀘스트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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