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공략 – 말라붙은 땅

‘말라붙은 땅’은 케지스탄 – 황색 사막에 있는 이글거리는 광야에서 수행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로 파리 떼로 인해 부상당한 아카라트의 시종을 도와주고 파리 떼에게 점령당한 예배당의 우물을 정화하는 이야기다.

‘말라붙은 땅’은 ‘신앙의 상징‘, ‘순례자의 발자취‘, ‘북부의 도살자들‘, ‘신기루‘와 함께 케지스탄 – 황색 사막에 있는 이글거리는 광야에서 수행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로 레벨 32가 되면 활성화된다.

가장 가까운 순간이동진이 있는 마을은 강철늑대단 야영지로 보루 ‘폐허의 제단‘을 클리어하면 이곳에 순간이동진이 생성되어 더 빨리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말라붙은 땅 시작 위치

의뢰인 나즐라는 죽은 말 옆에 쓰러져 있는 여성으로 그녀를 클릭하면 퀘스트가 시작된다.

의뢰인 나즐라

나즐라에게 치유 물약을 하나 주면 쓰러져 있던 그녀가 일어나게 된다.

그녀는 자신들이 사용하는 우물이 파리떼에게 점령당했다고 말해주며 플레이어에게 우물을 정화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녀가 쓰러져 있던 곳 주위에 퀘스트 지역이 형성된다.

파괴해야 할 파리 둥지는 총 4개로 위치는 아래 이미지에 표시된 붉은색 점이다.

파리 둥지 위치

이곳으로 가서 파리 둥지를 파괴하자.

파리 둥지를 파괴하면 근처에서 적들이 등장해 플레이어를 습격한다.

파리 둥지

파리 둥지를 모두 파괴했다면 북쪽에 있는 자카룸 예배당으로 이동하자.

자카룸 예배당 위치

나즐라는 이곳에서 병자들을 돌보고 있는데 그녀에게 말을 걸면 플레이어에게 감사를 표하며 퀘스트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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