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공략 – 마지막 지푸라기 하나

‘마지막 지푸라기 하나’는 플레이어의 레벨이 40이 되면 케지스탄 – 남부 벌판에서 수행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로 여행자가 잠든 사이 사라져버린 낙타를 찾은 다음 주인에게 데려다주는 이야기다.

‘마지막 지푸라기 하나’는 ‘자카룸의 곤경‘, ‘물이 들어올 때’와 함께 케지스탄 – 남부 벌판에서 수행할 수 있는 3개의 부가 퀘스트 중 하나로 플레이어의 레벨이 40이 되면 창백한 사막에서 시작할 수 있다.

순간이동진이 있는 가장 가까운 마을은 게아 쿨이다.

마지막 지푸라기 하나 시작 위치

바세프는 게아 쿨 북문 밖에 앉아 시름하고 있는 노인이다.

그에게 말을 걸자.

의뢰인 바세프

그는 자신의 전부인 낙타 니마가 잠든 사이 사라져버려 니마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으로 플레이어에게 니마를 찾아달라고 의뢰한다.

퀘스트가 시작되면 바세프 옆에 있는 귀리 주머니를 클릭하자.

귀리 주머니

그러면 퀘스트 아이템 ‘귀리 주머니’를 얻게 된다.

퀘스트 아이템 귀리 주머니

귀리 주머니를 얻으면 맵 북동쪽에 퀘스트 지역이 표시된다.

아래 이미지에서 붉은색 점으로 표시된 곳으로 가자.

마지막 지푸라기 하나 퀘스트 지역

이곳에 가면 수풀에 묶여있는 니마를 볼 수 있다.

오른쪽에 있는 수풀을 클릭하여 니마를 풀어주자.

니마 풀어주기

니마를 풀어준 다음 그(?)에게 말을 걸자.

이제 상호작용으로 바닥에 귀리 뿌리기가 활성화된다.

귀리는 총 3번 뿌려야 하며 뿌리기 전 니마가 가는 길 주변에 있는 적들을 정리해 주자.

귀리 뿌리기

귀리 뿌리기를 3번 시도하면 니마가 멈춰 서는데 니마를 클릭해 보자.

그러면 니마 주변에 여러 마리의 전갈들이 나타나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전갈들의 공격

전갈을 쓰러뜨리고 다시 니마를 클릭하자.

그러면 니마가 달리며 바세프에게 돌아간다.

바세프에게 말을 걸면 플레이어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퀘스트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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