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공략 – 마녀의 분노

‘마녀의 분노’는 메인 퀘스트 5막 [가라앉은 사원]을 클리어하면 부패범람 삼각주에 형성되는 두 개의 부가 퀘스트 중 하나로 한 남자 마녀가 자기에게 빚을 진 한 남자가 종적을 감췄으니 찾아달라고 말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마녀의 분노’는 ‘예상되는 위협‘, ‘복창의 노래‘로 이어지는 세 개의 부가 퀘스트의 시작으로 메인 퀘스트 5막 [가라앉은 사원] 챕터를 클리어하면 ‘여행자의 미신‘과 함께 활성화된다.

가장 가까운 순간이동진이 있는 곳은 ‘속삭임의 나무’이다.

마녀의 분노 시작 위치

의뢰인 주르케는 자신의 오두막에 위치해 있다.

의뢰인 주르케

그는 굉장히 강압적인 태도로 사밀이라는 자가 자신에게 빚을 지고 달아났으니 그 자를 찾아오라고 말한다.

퀘스트가 시작되면 오른쪽에 있는 물에 젖은 무덤에 퀘스트 지역이 형성된다.

아래 이미지의 붉은색 점으로 표시된 장소로 가자.

사밀의 위치

이곳으로 가면 ‘사밀’이라는 자가 죽어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사밀의 시체

그의 시체를 클릭하면 퀘스트 아이템 ‘사밀의 시체’를 얻게 된다.

꽤나 그로테스크하여 불쾌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미지는 모자이크 처리를 하였다.

퀘스트 아이템 사밀의 시체

다시 주르케의 오두막으로 돌아가 그에게 말을 걸면 시간을 많이 낭비하였다며 사밀의 시체를 침대에 눕히라고 한다.

사밀의 시체 놓기

그러면 퀘스트가 완료되고 곧바로 다음 퀘스트 ‘예상되는 위협‘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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