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똬리를 튼 손아귀’는 ‘신앙이 남긴 것‘, ‘이단자‘와 함께 자르빈제트에서 수행할 수 있는 3개의 부가 퀘스트 중 하나로 동쪽 폐허에 있는 이교도들에게 희생된 형제자매들을 구하러 가려는 성전사의 부름에 응하는 이야기다.
1. 퀘스트 조건과 위치
1. 조건: 서막 클리어 및 레벨 36달성
2. 장소: 자르빈제트(하웨자르 - 우미르 고원)
3. 의뢰인: 성전사 워윅
‘똬리를 튼 손아귀’는 ‘신앙이 남긴 것‘, ‘이단자‘와 함께 자르빈제트에서 수행할 수 있는 3개의 부가 퀘스트 중 하나로 플레이어의 레벨이 36이 되면 활성화된다.
한 활기찬 성전사가 검을 들 수 있는 자를 찾고 있습니다.
의뢰인 워윅은 순간이동진 남서쪽에 위치해 있다.
그는 동쪽 폐허에 있는 이교도들에게 희생된 형제자매들을 구하러 가는 중으로 동쪽 구렁텅이에 있는 성전사 베롤트에게 가서 그의 명령을 따르라고 한다.
2. 퀘스트 공략
1. 성전사 베롤트와 대화
성전사 워윅이 부탁하기를, 자신의 교단이 뱀을 숭상하는 이교도로부터 중요한 위치를 탈환하는 것을 도와 달라고 했다.
성전사 베롤트에게 가서 말해야 한다.
퀘스트가 시작되면 독성 구렁텅이 지역에 있는 과찬의 손길이라는 곳에 퀘스트 지점이 표시된다.
이곳으로 가면 베롤트가 한 이교도에게 살해당하는 것을 보게 된다.
2. 성전사 베롤트의 시체 살펴보기
성전사 베롤트가 내 눈앞에서 구렁이 이교도 한 놈에게 잔혹하게 살해당했다.
그의 교단이 어디였는지 알아내야 한다.
베롤트의 시체를 살펴보자.
3. 베롤트의 명령서 읽기
그러면 베롤트의 명령서가 나타나는데 이것을 읽으면 보루 ‘비예레스‘를 발견했다는 메시지와 함께 퀘스트가 완료된다.
베롤트의 명령서
'피에 젖은 두루마리입니다.'
베롤트, 우리 형제자매들을 구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이들의 안전을 확보하면, 폐허 너머의 이교도를 모두 제거해라.
조심해야 한다.
벽 너머에는 사악한 것이 도사리고 있으니.
- 형제 워윅
이후 자르빈제트로 돌아가 워윅에게 베롤트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려주면 그가 이름과 방어구를 물려줄 제자가 없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반드시 그의 시신을 수습하겠다고 말한다.
보상 - 경험치와 금화, 폐품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