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 묻힌 신앙’은 디아블로 4의 메마른 평원 – 딘다이 평야 지역에서 수행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로 살해당한 수도사가 가지고 있던 두루마리에서 ‘이조스’라는 존재가 알려준 주문을 받아 적은 두루마리의 존재를 알게 되고 이것을 찾으러 가는 이야기다.
1. 퀘스트 조건과 위치
1. 조건: 서막 클리어 및 레벨 20 달성
2. 장소: 오르베이 수도원(메마른 평원-딘다이 평야)
‘땅에 묻힌 신앙’은 ‘직접적인 지식‘과 함께 메마른 평원 – 딘다이 평야에서 수행할 수 있는 2개의 부가 퀘스트 중 하나로 플레이어의 레벨이 20 이상이 되면 딘다이 평야 동쪽에 활성화된다.
큰 보상을 받으려면 자카룸 순례길을 걸어야 합니다.
오르베이 수도원 입구였던 곳으로 가면 살해당한 수도사의 시체 옆에 ‘피가 튄 두루마리’가 있다.
이것을 클릭하면 퀘스트가 시작된다.
꿈속에서 빛을 휘감은 존재가 다가왔다.
이조스라는 이름을 가진 그 존재는 큰 힘이 담긴 주문을 들려주었다.
나는 그것을 기록한 후 그 두루마리를 코툰의 손길에, 오직 믿음 있는 자만이 찾을 수 있는 곳에 놓아두었다.
배의 묘지에서 첫 번째 표지판을 찾아라.
2. 퀘스트 공략
1. 코툰의 손길에 있는 자카룸 길 표지판 찾기
죽은 수도사의 일지와 함께, 코툰의 손길 해안에 숨겨져 있다는 막대한 힘을 지닌 두루마리의 위치를 가리키는 알쏭달쏭한 단서가 적힌 종이를 찾았다.
종이에 적힌 첫 번째 위치를 수색해야 한다.
퀘스트가 시작되면 흉터 난 해안에 있는 너덜너덜한 해안이라는 곳에 퀘스트 지역이 형성된다.
이곳에서 자카룸 길 표지판을 찾아야 하는데 정확한 위치는 아래의 이미지를 참고하도록 하자.
표지판은 절벽 끝에 있는데 얇아서 그런지 꽤나 찾기 어렵다.
유목으로 대충 만든 자카룸 표지판입니다.
우리 어리석음의 잔재가 뒤틀린 길을 헤매는 빛을 향해, 높은 곳으로 향하라.
2. 전망대에서 자카룸 길 표지판 찾기
글에 나온 거대한 잔해를 찾았다.
이제 전망대에서 표지판을 찾아야 한다.
당최 무슨 뜻인지 알아들을 수 없는 힌트를 읽고 나면 오른쪽에 두 번째 퀘스트 지역이 활성화된다.
여기서도 자카룸 길 표지판의 정확한 위치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도록 하자.
우리는 해안을 따라 용감한 성전사들이 서쪽 땅으로 출발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3. 마지막 위치 찾기
고독한 나무를 찾았다.
수도사의 두루마리가 근처에 있을 것이다.
두 번째 표지판 내용을 읽으면 마지막 퀘스트 지역이 형성된다.
4. 정체 모를 두루마리 읽기
길 끝에는 정체 모를 두루마리가 놓여 있다.
수도사가 말한 그것인 듯하다.
이곳으로 가보면 딱 봐도 불길해 보이는 정체 모를 두루마리가 있다.
이 두루마리를 클릭해 보자.
길을 따라온 자여, 빛이 들려준 주문을 말하고 천상과 교감하라.
(주문은 이상한 글씨로 적혀 있고, 종이 위에서 움직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5. 기만자 이조스 처치
두루마리를 읽자 악마가 소환되었다.
사람들을 속여 자신을 성역으로 부르도록 만들려는 악마의 계략이었던 것인가.
두루마리를 읽고 나면 플레이어의 뒤에서 기만자 이조스라는 녀석이 나타나 공격해온다.
이 녀석은 수도사의 두루마리에 빛을 휘감은 존재라고 적혀있던 장본인으로 그의 정체는 디아블로 성역의 인간들을 속이는 악마였다.
이 녀석을 처치하면 즉시 퀘스트가 완료된다.
보상 - 경험치와 금화, 중얼거리는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