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공략 – 땅에 묻힌 신앙

‘땅에 묻힌 신앙’은 디아블로 4의 메마른 평원 – 딘다이 평야 지역에서 수행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로 살해당한 수도사가 가지고 있던 두루마리에서 ‘이조스’라는 존재가 알려준 주문을 받아 적은 두루마리의 존재를 알게 되고 이것을 찾으러 가는 이야기다.

‘땅에 묻힌 신앙’은 ‘직접적인 지식‘과 함께 메마른 평원 – 딘다이 평야에서 수행할 수 있는 2개의 부가 퀘스트 중 하나로 플레이어의 레벨이 20 이상이 되면 딘다이 평야 동쪽에 활성화된다.

땅에 묻힌 신앙 시작 위치

오르베이 수도원 입구였던 곳으로 가면 살해당한 수도사의 시체 옆에 ‘피가 튄 두루마리’가 있다.

피가 튄 두루마리

이것을 클릭하면 퀘스트가 시작된다.

퀘스트가 시작되면 흉터 난 해안에 있는 너덜너덜한 해안이라는 곳에 퀘스트 지역이 형성된다.

이곳에서 자카룸 길 표지판을 찾아야 하는데 정확한 위치는 아래의 이미지를 참고하도록 하자.

자카룸 표지판 위치

표지판은 절벽 끝에 있는데 얇아서 그런지 꽤나 찾기 어렵다.

자카룸 길 표지판

당최 무슨 뜻인지 알아들을 수 없는 힌트를 읽고 나면 오른쪽에 두 번째 퀘스트 지역이 활성화된다.

여기서도 자카룸 길 표지판의 정확한 위치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도록 하자.

자카룸 표지판 위치 2

두 번째 표지판 내용을 읽으면 마지막 퀘스트 지역이 형성된다.

퀘스트 지역 3

이곳으로 가보면 딱 봐도 불길해 보이는 정체 모를 두루마리가 있다.

이 두루마리를 클릭해 보자.

정체 모를 두루마리

두루마리를 읽고 나면 플레이어의 뒤에서 기만자 이조스라는 녀석이 나타나 공격해온다.

이 녀석은 수도사의 두루마리에 빛을 휘감은 존재라고 적혀있던 장본인으로 그의 정체는 디아블로 성역의 인간들을 속이는 악마였다.

기만자 이조스

이 녀석을 처치하면 즉시 퀘스트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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