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공략 – 뒤엉킨 기억

‘뒤엉킨 기억’은 ‘커지는 기억’, ‘파헤쳐진 후회’로 연결되는 첫 번째 부가 퀘스트로 가시의 칩거라는 늪지 깊은 곳에 쓰러져 있는 말 하는 사체가 자신의 딸이 좋아하던 갈대를 전해달라고 부탁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뒤엉킨 기억’은 ‘커지는 기억’, ‘파헤쳐진 후회’로 이야기가 이어지는 부가 퀘스트의 첫 번째로 메인 퀘스트 5막 [벼랑 끝] 챕터까지 클리어하면 활성화된다.

가장 가까운 순간이동진이 있는 곳은 속삭임의 나무이다.

뒤엉킨 기억 시작 위치

의뢰인 크레스는 가시의 칩거라는 곳에 처참한 몰골로 쓰러져 있다.

의뢰인 크레스

그는 플레이어에게 솜뭉치 갈대라는 꽃을 찾은 다음 자신의 딸에게 가져다 달라고 부탁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퀘스트가 시작되면 남쪽에 있는 차바의 진창이라는 곳에 퀘스트 지점이 형성된다.

아래의 이미지를 참고하여 붉은색 점으로 표시된 곳으로 가자.

솜뭉치 갈대 위치

이곳에 가면 다리 근처에 솜뭉치 갈대가 보일 것이다.

솜뭉치 갈대

이것을 클릭하면 퀘스트 아이템 ‘솜뭉치 갈대’를 얻게 된다.

퀘스트 아이템 솜뭉치 갈대

이제 버림받은 해안에 있는 벽지로 가자.

이곳에서 애니카, 세니, 니브로 3명의 NPC에게서 카테리나의 행방을 물어볼 수 있는데 빠른 클리어를 목표로 하는 유저라면 세니에게 말을 걸면 된다.

벽지의 NPC

세니는 카테리나가 자신이 어릴 때 죽은 사람이라며 추모의 벽 아래에 묻혔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벽지를 나와 퀘스트 지점으로 가면 추모의 벽이 있고 그 아래 카테리나의 무덤이 있다.

물속에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찾기가 어려울 것이다.

카테리나의 묘지

가시의 칩거로 돌아가 크레스에게 말을 걸자.

그는 자신의 딸이 죽었다는 사실을 믿지 않다가 자신이 이곳에 쓰러진 것이 오래전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이후 퀘스트가 완료되고 ‘커지는 기억’으로 이야기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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